유투브에 외국인들이 친 수능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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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누워서 잠깐 봤는데 좀 어이없네요
영어 영역이긴해도 수학능력을 상대적으로 평가하는건데
이렇게 어려워도 되냐는게 좀 이해가 안되요
다 읽고 다 풀면 다 100점 받을텐데요
그런 실험하려면 자국에서 학력이 어느정도인지도 같이 공개하고 말해야 되는거 같아요
막말로 중졸 막노동하다가 영어 회화가르치러 한국왔다가 저 영상 찍었으면
영어로 대화만 가능하지 글의 논리과정 하나도 모를텐데 요..
자기 전에 조금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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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남자는 캠브리지 대학출신도 2명ㅇ던데 ㅋㅋ
신부님도 계셨음ㄷㄷ
신부님이 캠브리지라길래 와 개쩐다 내심 생각함..
저는 다른 영상 봤습니다
영국 남자 영상 말하시는거면 캠브릿지 대학 출신 두명이 풀던데요.. 각종 명문대 출신들이 푸는 것도 많아요 찾아보면
잠깐 찾아봤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링크있으시면 부탁드릴게요
1분안에 풀라고해서 그런듯ㅋㅋㅋ 고난이도면 4분은 줘야징....
그것도 그런게 제일 어려운 유형인 빈칸4개 던져주고 다 그런거 처럼 말하니 오해의 소지도 있네요..ㅋㅋ
저거진짜 어이없는게 무슨 빈칸을 일분만에푸는지 ㅋㅋㅋㅋㅋ 1등급애들도 빈칸 몇분씩쓰지 ㄹㅇ..;;;
ㅋㅋㅋㅋ그러니까요 고정1들도 34번 같은건 최소2분은 걸릴텐데요
촬영자가 잘 모를 수 도 있고 아니면 더 큰 리액션을 보여주려고 시험친 사람들을 속였을 수 도 있겠네요ㅋㅋ;
잘 몰랐을거같아여 흐 ....뭐당장 학교선생만해도 빈칸 1분30초 이내로풀어야한다고했었었으니 ㅋㅋ
그분들한텐 국어의 비트겐슈타인급일듯
그렇겠네요ㅋㅋㅋㅋㅋ
저도 그런영상 봤는데 역대급 문제들 모아놓고 문제당 1분인가 1.5분 주더라구요.. 그건 좀 넘ㆍ 빠듯하지않나
+ 카메라 앞이며 두뇌 워밍업(시험 모드로의 진입?)을 안 하니 빡집중도 못 함
그러게요ㅋㅋㅋ타일러씨가 수능영어 말하는 영상도 봤는데 외국인은 상황에 알맞는 단어를 쓸 줄 알지만
우리가 외국언어를 접할 땐 뉘앙스차이를 거의 모르는데 그런면에선 외국인들 입장이 이해도 되긴합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는 '외국어'에 대한 인식 자체가 해외여행할 때 의사소통하기 정도로 생각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ㅋㅋ
예로 들자면 베트남에서 모든 베트남 고등학생들이 대학진학을 위해 한국어를 우리나라 수능영어난도로 시험보고 있고 그게 대학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심지어 베트남 사람들 한국어 회화는 또 잘 못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 반응도 학력과 상관없이 별로 다르지 않을거같은데..
'아니 베트남학생들이 이렇게 어려운 한국어 시험을 본다고? 왜? 이걸 왜함?'
물론 한국에서 영어를 이렇게 하는 이유가 영어는 세계공용어니까 그런거지만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을거같네요ㅋㅋ
그렇긴 하겠네요ㅋㅋ
시험을 치게하려면 시험목적 정도는 공개해줘야 될텐데
영어실력 확인하는 시험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외국에 친구들 있는데 (코넬, 듀크대, 브라운 등등)
풀려보면 다 맞아요ㅋㅋㅋ 저거 과장하는거있어오
플레이 수가 곧 돈으로 연결되니까 좀 더 반응을 끌어내려고 과장한게 없잖아 있나보네요ㅋㅋㅋ
알리도 캠브릿지
누군지 몰라용
https://youtu.be/pmeyPPBpHFA
젤 어려운 빈칸유형 다루네요
서울대생한테 비문학 킬러 지문 가져다주면 틀리는 사람도 꽤 되겠죠. 그런 거 아닌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