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미준] 목차를 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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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
좋은글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수학 문과 예비고3 4등급인데요
이번방학때 쎈 수1,2,미적분1,확통까지 다할 생각인데,
기출은 늦어도 언제부터 시작해야하나요?
늦어도 4월..?
ㄷㄷ...열라빡세게 해야겠다..
제가 고2 11월이 34433이니까
수학에 6,영어에 3,국어에 1정도 투자해야겠네요..겨울방학때..
국어는 3월이후부터 해도 잡을수 있나요?물론 겨울방학때 완전히 안하는게 아니라 비문학만 하고 3월이후에 화작문 잡고 문학잡고..
수학 응용이나 문제에서 막히는 현상이 많은데,문제를 많이 안풀어서 그런가요?이상하게 수1,수2,미적분1은 개념 2~3번 본것같은데 잘안되요 ㅠㅠ
방학때 쎈을 통해서 기본을 쌓고, 3월 이전까지 '비문학'만 잡아도 성공이라고봐요. 수핫이 응용이나 문제에서 막히은 이유는 '개념의 체화' 부족이 크다고 봅니다.이 체화를 문제를 반복숙달하면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비문학 매3비 푸니까 다맞을때도 있고 1~2개 나갈때도 있어요 ㅠㅠ
지금 마닳주문해서 마닳로 교체할건데,
일단 매3비가 요구하는 14분 알파초 내로 못풉니다..
지문 읽는데 보통 2~3분은 걸립니다 ㅠㅠ
어떤건 다맞고 어떤건 틀리고 해답 읽어보면 아 라고 나오고
다시 읽어보면 답이 보이는데 ㅠㅠ 아직도 실력이 부족한거겠죠?
수학은 일단 과외선생님하고 열심히 잡을 생각이고,
정승제 인강 부분적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영어야 단어카드 사서 때려 잡을 생각..
단어 대토벌을 해야겠어요..
'어떤던 틀리고 해답 읽어보면 이해가 된다' 이 부분이 문제라고봐요. 틀리면 지문을 1시간이 걸려도 분석해서 틀린 문제 선지에 대해 대응을 시켜봐야되요. 12345 번 각각이 맞은 선지 혹은 틀린 선지일수밖에없는 이유요.
맞은문제도 대응시켜야해요.. 1지문에 평균 4문제라고 치면 맞은문제까지 일일히 분석하면 1지문 20개 선지를 공부하는거고, 틀린 1문제만 하면 5개선지를 공부하는거에요. 비문학은 맞은문제도 꼼꼼히 보면서 분석하다보면 독해력이 는다고 생각합니다
과탐은확실히도움됨...
그렇죠 ㅋㅋ 저도 대학와서 이과계열 과목 들을 때 저렇게 공부하는 게 효과가 좋아서 '이게 과탐에도 통할까'하고 생각했는데 그렇다니 뭔가 좀 신기하네요 ㅋㅋㅋ
저는 학습목표까지 외움
격공 목차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차는 외우는게 아니라 외워지는거 아닌가요?
외워지는 거랑 외우는 거랑은 다름
의도적으로 외운다는 것은 문제풀이할때 써먹을 수 있다는 말.
외워지는 것은 그냥 물어보면 아는정도.
핵 인정합니다. 과외할때도 항상 강조한 내용이네요
머릿속에 그 과목의 개요틀이 없으면 배운 내용의 유기적 연결이 어려운 것 같아요
고난도 문제를 마주했을 때, 이 문제의 풀이 도구를 어는 파트에서 찾아야 할지 결정할때 큰 도움이 되어 수학 30번 풀때 크게 도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목차를 외우면 점수가 92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