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간에 계엄, 해제 빨리하라고" 윤 측 황당 주장

2025-01-17 09:47:59  원문 2025-01-16 19:37  조회수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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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탄핵심판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윤 대통령 측이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국민들이 드라마 볼 시간에 대통령이 계엄 선포 방송을 한 건 국회의원들에게 해제 의결을 빨리할 수 있도록 통보해 준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내놨습니다. 새롭게 변호인단에 합류한 전직 헌법재판관은 헌재가 능력도 정보도 없다는 식의 발언도 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 평화적 계엄이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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