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산악지대서 훈련 중 굴러떨어진 20세 육군 일병 사망
2024-11-27 10:59:10 원문 2024-11-26 17:24 조회수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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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산악지대에서 육군 일병이 훈련 중 경사에서 굴러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쯤 홍천군 아미산 산길에서 A(20) 일병이 다쳐 응급처치받은 뒤 119 응급헬기를 통해 원주지역 대형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6시 30분쯤 사망했다.
A 일병은 전날부터 펼쳐진 대침투 종합훈련에서 통신망 개통 훈련을 하던 중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이 이뤄진 아미산 일대는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통신 장비를 옮기던 A 일병은 경사에서 굴러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심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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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달에 한명씩은 죽었다는 기사가 나오는거 같냐..
전기쥐에게
집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오로 가아는 길
살아돌아와야해
꽃다운 나이에 그것도 군대에서...
씁쓸하네요...
안전히돌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