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34221인데 국어현강 다니는거 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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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건동홍이고 국숭 이상 뜨면 갈 생각입니다
(사실 인하대 붙여주면 갈 생각도 있긴 한데 암튼... 인하대가 국숭보다 낮게뜨더라고요)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국어 현강 끼는 거 에바인가요
인강으로 듣다보니까 현강 들어도 도움은 될 거 같은데
이동거리 이슈 + 타지에서 반수하면서 주말에 본가 들어가는데 수능 전까지 본가 가기 힘들어짐
이 2개가 약간 걸리네요
사실 이동거리 이슈가 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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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에서 어디 원룸같은데서 따로 지내고있는데
여기서 대치까지 편도 50분이고 대치 - 본가는 2시간(...) 이긴 해요 ㅠ
음 그정도면은 저라면 그냥 인강 들었을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 현장감이나 자료같은거 무시못할 장점이긴 하니까 한번 잘 고민해보세요 ㅠ 저는 이감이랑 자료때문에 끝까지 다니긴 했어요
저는 작년에 왕복 2시간이었는데 현장 응시 메리트가 좀 크게 다가왔어서 만족하면서 다녔어요
ㅇㅎ 아무래도 파이널이면 그런것도 크려나요
국어가 시간관리가 워낙 중요하다 보니.. 1주일 동안 바짝 공부하고 얼마나 보완했나 주말에 현장응시 하면서 확인하는 재미로 다닌것 같아요 ㅎㅎ. 사람마다 편차가 다르겠지만 집에서 푸는거랑 저는 학원에서 분위기 잡고 푸는게 좀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응시 후 바로 해설 들으면서 태도교정하는 재미도 있고요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거같긴 하네요...
오히려 수학을 올리는 게 먼저인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