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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인지 밤인지 해가 떠있는데 잠자리로 달이 떠있는데 독서실로 아침 점심 저녁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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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솔직히 어그로 끌려고 적은 것입니다. 연새대 사람들을 다 알지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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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10
평가원이 답개수로 장난질할 거라 예측했는데 말임다 직접 당하니 당시에 멘탈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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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적당히 필요한 정보만 얻어가시길 바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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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물려받을까 하다가도 뭔가 인생을 책임지는 느낌이라 무서워서 못하겠고 알바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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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막고 귀를 막고 생각까지 닫은 채 어둠 속에 생활한 지 어언 N년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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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포스처럼 2
마무리 짓지 못하고 굴러떨어져 다시금 네 두 발로 산을 기어오르는 너는 형벌을 자초하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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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가기만 한다면 못할 것도 없어보이는데 그럼에도 피부로 느껴지는 압도 앞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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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때 손먼저나가는게 내신하면서생긴 최악의습관인듯 2
한달내로 교정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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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 십칠분 0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어둠이 내 방을 덮지 못한! 한시 전엔 자기로 독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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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모 이후로 사설 모고와 강사 책으로 대비한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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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세대는 개고생만 한다는데 이민을 존나 쉽게 생각하는 애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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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에 외우면 머리좋은거구나 ㅇㅇ 하고 나도 머리좋은가? 하고 시도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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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 나오신분 댓글 좀요 ㅠㅠ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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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죄다 답지가 안보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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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시발점 워크북 (상) 끝 영어단어장 멍하니 읽기 일기 오늘은 몇 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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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있는 애가 나한테 지 꼭지 사진 보내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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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입니다. 내년쯤 대형 학원으로 가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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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정시러 1
노베 정시러입니다 우울증이랑 공황이 심해서 3모는 못봤는데 아마 7 8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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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국어 문학 강의 (3/26) 수학 미적분 4권 끝 수학 미적분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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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오늘이 주말이었군... 평일인 줄 알았는데... 평일과 주말의 경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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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분들 0
군대에서 보통 얼마 모아서 나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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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지난 일주일 간의 일기의 공백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기록하자면... 처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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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연고문 반수 18
과기원 (카이 X) 재학중인 05입니다. 스카이가 너무 가고싶어져서 정시반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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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일리 9~22강 보기. 어휘끝 영단어 중학 어휘 200개 한번 쓰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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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의 공부일기 유기는 함구한 채 어제 치룬 4월 더프를 우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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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물리 파동파트 전부. 끝. 일기 오늘 공부를 많이 안했다. 물리학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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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생명과학 세포 분열 물리 열역학. 6모 d-52일 오늘 일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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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55일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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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평소대로라면 이제 밥을 먹고 자러 갈 준비를 하겠지만 문득, 밥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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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생명과학 신경계+ 근수축 파트 문풀 + 개념복습 물리학 개념필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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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 왜냐면... 나의 노트에 처음으로 3색 볼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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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 있는 문제집들은 사촌동생이 썼던 문제집들을 바리바리 싸서 들고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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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누워잇기시작 08:00 본격적취침시도 아.. 잠이오질않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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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섬개완 36강 39~43강 총 6강 물리 필수본 1~3강 총 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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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00:08 미적분 3권 끝! 오늘(4월 6일) 나의 밤은 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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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호 섬개완 23~29강 까지 총 7강 개념 쎈은 20문제 정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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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심찬우쌤 결핍지향 이런거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음?? 0
당연히 되죠 하하하ㅏㅎ 빠니보틀을 보면서도 느끼는 걸요 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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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마음 같아선 미적분 3권을 오늘 다 끝내버리고 싶은데 나의 실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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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백호 강의 19~22강 + 18강 다시보기 쎈 수학(상) ~567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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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수년간 게임과 음악을 좇아 살아오던 내게 이젠 그것들이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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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벽 세시. 공부일기라 함은 열두시 전에 올리는 것이 마땅하다만 4월 3일에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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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기똥차게 휴식을 하였음을.. 자의 반, 타의 반이지만 자의가 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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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디컬을 지망하는데 담임쌤이 혹시 모르니까 카이스트를 쓰자고 말씀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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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 낮인데도 불구하고 스터디카페에 사람이 없어서 의아했는데,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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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3
망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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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나의 밤은 길다... 05:42 복습이 생각보다 순조로웠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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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생물 백호 강의 10,11 쎈 수 상 161번까지. 중학 영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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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올해부터 모의고사 응시 후에 전교 10등까지 교장실로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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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기준에 맞추지 않아 내가 행복하면 된거야
중요한거 늦게 보면 진짜 ㅈㄴ 깨짐
근데 직장 아니어도 247 연락하면 안받는
지인은 좀 그럴 것 같긴 해요
그래도 부재중있으면 보통 30분후에는 전화 한답니다.. 영화보는거 아닌 이상..
다행이군요구르트
휴대폰 진동오면 심장 철렁거리는 느낌 아
업무시간 끝나면 전화 안하는 문화가 보편화됐으면 좋겠어요..
제가 공무원 하면서 이런거 걸릴 나이가 아님에도 고혈압,부정맥으로 정말 너무 힘들었고, 금요일 저녁에나 잠깐 좋지 일요일 아침부터 미친듯이 우울해지고 사람이 너무 무서워서 잠깐 마트나 편의점 들릴때조차 한여름에 후드티에 모자 꽁꽁 둘러싸고 나갔던거 생각하면 아... 차라리 정신건강적인 측면에서는 일용직 노가다 뛰는 지금이 훨씬 낫습니다. 부정맥 고혈압도 퇴사한지 한달만에 완치되었구요.
우리나라가 사실 사람을 너무 하찮게 쓰고 있죠.. 사람 귀한줄 알고 대해야 하는데..ㅠㅠ
네... 람쥐님께서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공기업에 재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써오셨던 글 보면 예전의 제가 떠올라서 동질감 같은게 느껴지기도 하고... 정 힘드시다면 저처럼 의원면직 내는것보단 주변눈치 보지 마시고 일단 질휴 내시고(제가 알기로 공기업도 공무원이랑 똑같이 질휴때도 본봉 70% 매달 급여 꽂히는걸로 알고있음) 리프레시 한 다음 복직을 하시거나, 아니면 이직을 준비하시거나 천천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무음은 학생때만 가능 사업하거나 일하는데 전화 안받으면..ㅋㅋㅋㅋ
워치 쓰면 ㄱㅊ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