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대졸하고 취업하면 이렇게 험난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4819573
제가 얼마전에 옆동네에서 본 썰인데,
컴퍼니라는 회사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랍니다.
대학 졸업하고 취준생에서 바로 취업해서 어느 회사에 들어갔다는데,
거의 군대식이었답니다 무슨 선임이 후임 까듯이 반말 찍찍 내뱉고
심하면 새벽에 불러내고... 그래서 지금 이 글올린 사람은 회사를 그만둘까 진지하게 고민하는거같던데
저같으면 그만뒀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취업하기가 힘든지라... 대부분 회사는 안저러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0일의 기적 1
그딴거 없는거 알긴하는데 독재 끝나고 스카가서 더 하다가도 결과가 안좋으면 다...
-
님들 2023 물리 교재 써도됨? 어차피 물리는 신유형이 0
업ㅎ지않나 일당백 하나 워크북 풀까고민눛
-
ㅜㅜ
-
무물 4
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나
-
강대 x 0
수강기간이 며칠인가요??
-
안녕하세요. 영화 인터스텔라보고 너무 재밌어서 찾아보다가 2016년...
-
역시 당대표 짬밥 어디안가는듯
-
하다못해 어제 오전에라도 시작했다면..
-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
오래된 생각이다
-
메모리 개 많이 잡아먹어서 안쓴다는데
-
재수 보고 있는데 사탐확통 공대가 올해는 괜찮은거 같던데 내년도 비슷할까요?...
-
공 문제 말고 다른문제는 쉽지않음?
-
현무 0
현무5
-
2025 메타독서 천재 2025 하우에버X타임해커 [2025] 메타독서 천재 01강...
-
수능 수학 11
예상하는 난이도는 얼마인가요? 딱 올해 6모 난이도만큼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
혀 뿐만 아니라 장도 포함
-
자퇴예정인 07입니다 생명 개념 1회독 거의 다 돌려가고 있습니다 박선우 선생님...
-
목말라서 일어남 2
잠 깼다
-
제가 지방사는 현재 고1인데 제가 공부를 너무 안해서. 내신도 어중간하게 3점...
-
취업하기싫노 2
에휴핑
-
연논 2
다들 무슨과씀? 나는 기계공학부 씀 65000일단 날린거같고 회나 사먹을걸그랬나 쩝
-
확인~ 자러감
-
시즌1 항상 1등급 나와서 좋아했는데 시즌2에서 개뚜까 맞네요 ㅋㅋㅋ ㅜㅜ 시즌3은 어떨지
-
현돌개념 간간히 보고 검더텅 1번 풀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개념을 다 까먹은느낌이라...
-
더 커지고 싶다
-
문학 약해서 기출하고 병행하려는데 ㄱㅊ?
-
바라는게 많은 재희쟝 그게 저에요.
-
이번 수능까지 하려고 했던 독재 데스크쌤이 사정 있어서 가셨는데 가실 때 저한테...
-
85점 SIBAL 3점 fxxk
-
문학만 해도 양 엄청 많을 것 같아서 독서는 버릴라했는디..
-
분묘에 관한 권리는 지상권의 영역에 대체로 포함된다.
-
국어 노베인데 1
지금 4 뜨는데 3이 목표거든요... 지금 아수라 듣고 있는데 감 살리는 용으로...
-
지역인재 의대 1
충청도 거주중이고 내신은 1.8정도 9평 32222인데 내년에 을지대(4합6)나...
-
훈련도감 김승리 2
꺼임?
-
못일어나면... 안돼안돼 지금 자러갑니다
-
390일의 기적 가능한가? 묻는다나는
-
재능 필요한건 맞는데 다른 공대랑 비교해보면 그닥? 컴퓨터 몰라도 됨 엉덩이...
-
킬캠 강k 서바랑 비슷하거나 좀 더 쉬운거요
-
문제집 분철 1
문제집 (마더텅, 수특같은거) 분철해서 쓰는게 더 편할까요?? 문제집 분철해서 푼...
-
김상훈T가 전형태T한테 올린 게시글 보고 충격먹음... 내가 커리를 타면서 존경했던...
-
The Economic History of Modern Times: From...
-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
제발 ㅠㅠ
-
미적 낮3인데 n티켓이랑 미친기분완성, 실모 빡빡하게 돌리긴 하겠지만 쉽진 않겠죠...
-
호시노 루비가 하는짤 봤는데
-
선넘질받 8
음쥬기념
-
[장문] 과탐이 귀류퍼즐화되어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
화1 내신대비하면서 느끼는게 과탐이(특히 화1생1) 이름처럼 과학적 '탐구'가...
-
실모벅벅 4
정말 도움이 되나요? 그것보단 차라리 고심하면서 N제 하는게 나을거같은뎅
현실입니다.
제가 선배들께 들은바로는
실제로 스타일이 군대식인곳도 꽤 있고
저건 조금 심한 경우지만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완벽한 이상적인 회사는 없습니다.
케바케
근데 가장 많은 사례는 수습생 같은 비정규로 뽑고 몇개월이나 몇년 하면 정규로 해준다는데
그걸 최대한 이용해먹는다는거 정도.
물론 그중에서 정규까지 간 사례는 적습니다.
케바케.
그런데 우리나라 사회가 아직 헤어나지 못한 문제가
바로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식 의사결정입니다
이것에서 비롯된 문제가 많고 이것이 고착된 집단들이 꽤나 많습니다..
얼마 전에 명량을 관람했는데...
안타깝게도 선조와 권율의 모습에서도 그러한 행태를 엿볼 수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