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 뭐임 0
궁금해서 봤는데 표본 미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2025,2026 해서 공통 380문제 캬 2026 지인선 n제는 봇치 표지로 제본 못해서 아쉽네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1 쌩 노베입니다. 겨울방학동안 지구과학 기출 + 개념 끝낼...
-
맨다리는 여고생의 특권이니까
-
빡세구만 4
항상 해석이 이리 다양하다니.. 단순히 글을 잘 읽는 것뿐 아니라 전달하고자 하는...
-
ㅠㅠㅠㅜㅜ
-
관리하시는분이 안씻고 다니는지 냄시가..
-
나쁜넘들
-
동덕여대 근황 13
이젠 단톡에서 ‘자살’ 얘기까지 나오네 실화냐 근데 여기 FM구호는 왜...
-
오랜만에 오르비 오니 다들 아이민이 어마어마하네요 ㄷㄷ 제가 가입할때는 오르비가...
-
데이터 가지고 분석하고 말하는거 아니면 싸닥쳐주세요. 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그치만...
-
거울보기 0
-
30 찍맞? 0
좋겠다
-
진학사 83으로 잡던데 그것보단 높겠죠?? 진짜 83이면 완전 나락인데ㅜㅜ
-
의대정원 0
충북대 49->200
-
왜 고속 등 컷이 작년이랑 똑같운거 같냐
-
20%는 됨? ㅋㅋㅋㅋ 이걸 해내는 현역들은 대체 뭘까
-
지인선 선생님 2
존함의 한자가 어떻게 되시나요
-
출처는 올해 기술고시
-
강제 의과학자 확률 있어요? 너무 걱정되는디
-
운동하자
-
정시원서 끝나면 로스쿨cpa 등등 모든 전문직 칼럼쓸게요 0
여기 너무 모르는거 같음. 실제 다니고 있는 지인들 동원할듯
-
대학전쟁2 보는데 마음이 웅장하네 대 서 울 대 갓귬…
-
기출 빠삭하면 그냥 ebs연계되는 이감같은 실모만 벅벅 풀어도 상관없을거같은데 어케 생각하나요?
-
난 특정라인 성적대부터는 농협대 갈 생각 있다. 투표 ㄱㄱ
-
생1 vs 지1 1
현역이 등급따기 쉬운건 둘 중 그나마 뭔가요?
-
기분은좋구나
-
부모님은 재종이든 기숙이든 다 지원해 준다고 하심 근데 너므 미안해서 알바해서...
-
하사월급 400만원 드립보다 참신하네 ㅋㅋㅋㅋㅋ
-
대학 갔으면 오르비 하지 마라 > 반만 맞음. 개인적으로 입시 끝냈으면 입시 커뮤를...
-
로스쿨 핫하네… 6
잘모르겠고 시험공부개짜증나서 로준시오패스 될 것 같음 로시오패스도 아니고...
-
과외 경험 6회 학원 조교 경험 3회 있는 서강대생이면 3.0 받아도됨??
-
의대 빵도 나오기도 함?
-
자전같이 100명씩 뽑는학과는 대체로 입결따라 가는편이죠?
-
수상 수하 없고 공통수학1,2만 있는데 시발점이랑 노베 수상 수하 이제 못 듣는 거임?
-
에휴
-
입결이 유지될지 궁금하다
-
지금칸수가 0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메인 야추잡은글에 10
1334714 https://orbi.kr/00069320218...
-
후후
-
올해는 통변이 맞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
현우진 카르마론 8
살 맞는다 한 거 어떤 영상에서 그런 건지 아시는 분
-
농협대도 고려해볼만 한듯.
-
롤마노꺼지고 히마노인건가
-
일단 집에 돈이 좀 있다는거임 게다가 기숙까지 가는거면 여유로운거고
-
지금 나오는 대학별 환산 점수들은 올해 대학별 정시 요강(ex 성대a형 b형) 다...
-
자살하고싶다
-
이거 잘생긴거임? 조별과제할때 팀원한테 동안이라는 말 듣고 ㅂㄹ친구는 푸씨같이...
-
엄마가 자꾸 정시 원서 지원 가이드 지원 시 유의사항 같은 정시 정보 보라는데 수능...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