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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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학원이던 국어 인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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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파트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미학이 수록됬네요. 학생들에게 생소할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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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시간표 39
작년 2학기 시간표였는데 ㄹㅇ 뒤지는줄 과외 관련 질문 받습니다 수능 직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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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썰 15
작년 반년 동안 30명 정도 가르쳤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학생 이야기임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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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는 인강 듣고 2년 대학다니다가 이번에 다시 수능을 보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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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수능 50점 각종 실모 다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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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총 3개의 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의 구성은 순서에 맞게 게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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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친 현역 정시 쌍윤러에요 공부과정은 5월달 초에 임정환 limit사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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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고수분들 4
롤스 분배정의에서 사유재산권이랑 재산에대한 사적 소유권이랑 무슨차이임?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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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준 예상 1컷: 50 난이도가 되게 현실적이고 지엽적인 소재를 많이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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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가 옳고 그름은 없고.. 분별하는것은 안 좋고.. 그런식으로 말했자나여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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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생윤 모의고사 후기&손풀이 (꽃 피고 봄 오면님 출제) 6
이 글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생활과 윤리꽃 피고 봄 오면 모의고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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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풀고 등급컷좀 볼까 하고서는 찾는데 사이트에서도 못찾겠고,답지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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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질문 9
12,13번 답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12번은 틀린 거 같은데 답은 저렇게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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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잘vs잘노기 1
두달 남은 시점에 뭐 듣는게 더 나을까요.. 현역 고3이라 두개 다 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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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해야 하는데... 배아복제 동물실험 사형제 안락사 저작권 낙태 온라인그루밍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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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 안락사, 낙태 이런거 말고도 트롤리 딜레마 열차 사례도 실천윤리학이라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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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반역자에 대한 사형을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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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은 좀 이따 게시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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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에 정답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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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1번입니다 난이도는 어려웠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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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은 12시전에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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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환경 윤리 문항보단 쉬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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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저녁 쯤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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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2번입니다 앞으로 종종 문제 올리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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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맞춰드려요 꼭 필요해요ㅠㅠㅠ 연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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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평 직후, 6평 심층 해설지를 올려 드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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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기출 1
마더텅vs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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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좀 푸는 쌤 1
'좋은' 썰의 기준(주관적) 1. 수업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어야함 2. 공감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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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할건데 생윤or정법. 법관련 쪽으로 도전해보고싶어서요 정법으로 눈이 가기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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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이랑 사문 하려고 합니다 아직 개념이 온전히 갖춰지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마더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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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사탐 선택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생윤을 추천할겸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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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랑 할 건데.. 다른 과목도 급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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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관심을 갖는 모든 존재의 이익을 평등하게 고려해야 한다 레오폴드가 x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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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컷 2
이번 수능 생윤 44인데ㅜㅜ 2 가능할까요… 진짜 제발.. 제발 2만 떠주면 좋겠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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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든 수험생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있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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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4월 교육청 모고 어려웠던 편인가요? 등급컷이 낮은데… 현역들만 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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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환경윤리 2
레건 싱어 슈바이처 테일러 전부 개체론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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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윤리 책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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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 : 시민 불복종의 성공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가? (O, X) 요새 이 선지에...
스킬>>정석은 또 처음들어보네요
언어에 스킬따위는 없는건가요?ㅠㅠ
그냥 말그대로 제시문 쭉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쭉 푸는방법밖엔..?
네 단지 그것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asy come easy go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작품 접근법을 복습해고 평가원문제접근법을 복습하라는거죠 그와 유사한형태의 지문과문제가 나왔을때 자동적으로 접근하라고 훈련과복습 체화가 있는겁니다
ㅠㅠ어떤의미인지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복습을 지문내용의 복습이라고 받아드리신건가요? 그렇다면 복습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것같아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복습은 그 작품의 접근법 즉 그 지문을 처음접할때의 태도나 강조하신 부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복습하라는 뜻일겁니다
Ebs면 내용복습도 해야돼지만
기출지문이나 외부지문을 내용복습하시면
윗분말씀처럼 잘못하고 계신거에용
태도,관점,행동영역을 반복해서 체화하는게 목표에용
예를 들면 지문을 읽을때는 필자와 소통하고
핵심을 찾는것이 정석이다. 구조를 파악하자
라는 추상적인 지침이 잇으면 그것을
지문에 적용하는 겁니다. 능력을 이용하는거죠.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능력을 키워야하는거에요. 능력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키우는거죠.
더 궁금하시면 출제메뉴얼이나 그믐달님 칼럼을
참조하세요 ~
특수 지식들은 기존의 기초적 지식에서 다방면으로 확장되어진 결과입니다. 특히 지식간의 특정한 논리관계를 안다는 것은 그 외의 비슷한 논리적 사고에서의 윤활유 혹은 지름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반복' 또는 '체화' 을 통해 축적된 '익숙함' 에 의해, 하나의 논리적 구조로써 머리속에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가령 A & B라는 논리적 구조가 있고, 그 지문 속의 a b라는 각각의 요소를 알고있다면, 사람은 '응용'을 통해 Aa & Bb 라는 새로운 관계의 논리 구조의 확충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Aa & Bb
Ac & Bd
Ae & Bf
Ag & Bh
....
이런 식의 각각의 확충되어진 제3의 지식들을 굳이 모두 외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재료들(논리구조와 대상)의 관계만 분석할 줄 알면됩니다.
반대, 대응, 반의, 모순, 비례, 반비례, 종속, 하부구조, 상부구조, 인과 등이 지식들간의 대표적인 논리적 관계들(A&B)이고, 그 대상들(a, b, c, d, e, f...)과 함께, 추론 및 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주어진 재료를 응용하여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제시된 요리에 도달하느냐에 대한 민첩함, 대처자세, 유연성 등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지, 어떤 요리가 제시될 지 모르는 시험에, 무작정 많은 레시피를 얼마나 잘 외웠는냐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