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 의예과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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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는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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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울산대
이렇게 메이저의대가 있으니까요..
별로라기보다는 뭔가 메이저의대에 꿀리는 기분?
아하
고의는 저 5개보단 꿇리는건가여? ㅋㅋㅋ
신기하당
아무래도 메이저의대에 비하면 선호도나 입결이나 졸업 후를 생각해도 좀 밀리죠 그래도 메이저를 제외한 고려 한양 중앙에서는 고의를 가지 않을까요?
고대가 가대 따라잡는 중이고 연가울성고가 같은 나군에 있어서 눈치싸움하느라 입결은 오히려 메이저랑 겹쳐요
올해는 잘 몰라서ㅋㅋ 그렇다면 입결면에서는 인정
그래도 선호도나 졸업 후를 본다면 메이저를 택하지 않을까요?
고대 특유의 후배챙겨주기로 인해 울성보다 스텝쪽으로 가기 용이하다고 하네요. 이런 장점도 있어서ㅎㅎ 물론 메이저가 선호되겠지만 같은 군에 있으니 눈치싸움 심하면 컷 역전되죠(feat.올해설경)
설연은 광혜원 잇는 건데... 비교불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은 미국인 선교사가 1885년에 만든 광혜원이었어. 선교사들은 대부분 의사를 겸임하였는데, 알렌 또한 마찬가지였어. 알렌은 갑신정변 때 부상을 입은 민비의 조카 민영익을 치료해 준 인연으로 고종의 총애를 받게 되었고, 고종의 도움으로 광혜원을 세워 운영할 수 있었어. 이 병원은 나중에 제중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어.
대한 제국 시대인 1899년에는 국립 병원인 광제원이 세워졌어. 이 병원은 서양 의술과 한방 의술을 모두 할 수 있는 병원으로 1907년에 ‘대한 의원’으로 이름을 바꾸어 환자 치료뿐 아니라 의료 요원까지 양성했어. 1904년에는 세브란스 병원이 설립되어 가난한 환자의 치료에 힘썼으며, 1909년에는 각 지방에 도립 병원인 ‘자혜 의원’이 세워져서 지방 사람들도 서양 의술에 의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어.
[네이버 지식백과] 어디서 병을 고쳤을까?
(장콩 선생님과 함께 묻고 답하는 한국사카페 2, 2011.9.30, 북멘토)
설의는 대한의원을 잇는거라 주장하고, 연의는 세브란스가제중원 잇는 거라 주장하죠ㅎ
신기하네여 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서울대의대 브로셔에도 제중원을 언급하는 구나
연대가 제중원...
그렇군요 ㅠㅠ
요새 한능검 공부하고있는데 배운게나와서 신기ㅋㅋ
ㅋㅋㅋㅋ
고대 마이너 따기 좋아요. 성울가고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개개인별로 취향을 타서 무턱대고 입결만으로 4대학의 종합적인 우열을 가리긴 어렵습니당. 물론 고대가 설연급은 아닙니다 ㅎㅎ
설연은 넘사군요
왜 고대가 마이너따기 좋죠?
마이너to도 많고 상위권 중에서 삼성 아산 서울대 병원등으로 가는 분들도 계셔서 자교병원에서 마이너 하기 비교적 수월합니다.
메이져의대는 현직 의사들은 그닥 공감 못하시더라고요
그분들은 울의,성의 보다 고의를 좀 더 치시던데.. 울의,성의는 역시 전액장학금 메리트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