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3월 자연 인문 수학정리 (가형 나형 통합 문제 정리)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290067
인문_201203모의해설(나형가형조금).pdf
자연_201203모의해설(가형나형통합).pdf
1) 기말고사 이후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곧 기말고사가 이후 계획에 대해 궁금할거에요.
우선 수능 1년! 어떻게 준비 해야 할까~ 하는 부분은
딱 두가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어떤사람이 되야겠다 vs 어떤사람이 되지말자.
미리 준비하면 당연히 좋겠지 하는것 맞습니다.
수능특강 미리 풀면 당연히 좋겠지 맞습니다.
1월에는 수능특강이 시작됩니다.
외국어 언어 탐구는 필수로 해둬야지 하면 되요.
1학기때 수능특강이 중간기말범위가 되는 학교가 많습니다.
수리도 마찬가지 이기는 하지만
꼭 수능특강을 해야 되냐고 물었을 때
아직 수학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수능특강을 하는 것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전반적인 정리가 잘 되어 있다고 하고,
ebs 포스도 문제없이 풀 정도가 되었다고 보면
수능특강은 그 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지금위치에 따라 생각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는 것이 좋아요.
2) 3월 모의고사 성적 = 수능성적?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더 오를수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잘 보면 좋겠지 하고서 준비하는것이 좋기는 하다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3월만 준비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에요.
3월 범위는
자연계 경우 수1 수2 전범위
인문계 경우 수1 전범위
이기는 합니다.
문제는 네이버에 3월 모의고사 라고 하면 기출문제를 다운 받을 수 있고
작년 시험 이후에 제작한 제 풀이가 덧붙여 있는것을 위에 첨부 합니다.
두개 통합 편집으로 만들었고, 밑에 가로 안에 풀수 있도록 했으므로
꼭 풀어보도록 해요.(저의 깨알같은 풀이와 함께)
3) 그럼 방학에 무엇을 준비해야 되나?
학교들의 2학기 범위에 따라, 지금의 저의 상황에 따라
진도는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빠지지 않게 준비 하는것이 맞습니다.
3월에 수능 볼 준비가 되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는 이렇게 수업 준비할 생각입니다.
자연계 예비고3, 수험생 : 2학기 범위가 수2 전범위, 적분과통계의 확률통계만 한 경우
적분과통계의 적분 범위는 매우 중요하며, 적분을 하면서 수2의 도함수도 저절로 복습이 됩니다.
기하와벡터 : 3학년 1학기 범위가 되는것이 크므로 미리 해둬야 1석2조가 될수 있습니다. 끝까지.
수1 : 다 까먹었어요.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며 수1의 비중이 매우 큽니다. 특히 로그수열급수많이.
인문계 예비고3, 수험생 : 범위와 무관 전부다~
미분-극한연속 + 조합확률통계 동시
수1 수열급수 + 로그지수 + 행렬 고난이도 동시
수1만 나간 학교라면 큰일입니다. 미적분과통계기본 (미통) 겨울방학에 다 나가야 합니다.
범위를 순서대로 빼야지 하는것도 오산입니다. 극한연속만 잘하고 행렬만 잘하게 되서는 안됩니다.
자연계 예비 고2 : 수1+수2 동시
아직 선행이 되지 않았던 학생의 경우에는 수1 수2를 같이 나가면서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여름방학을 이용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인문계 예비 고2 : 수1+미통 동시
고난이도 빼고, 쉬운거 중간것 위주로 수1 미통을 함께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수학 상하 내용이 미적분과 통계기본의 도함수 까지의 부분과 많이 연계됩니다.
잊기 전에 미리 이어서 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수1은 전범위를 보는것이 맞습니다.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면 중복조합 이후 부분은 여름방학을 이용하도록 하는것도 좋습니다.
* 전 나쁜사람 아닙니다. http://orbi.kr/0003150527 전에 오답노트 공유글 올린 사람이에요.
* 풀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게끔 만든 것이지 미워하진 마세요.
* 오타는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 다운받고 도움이 된다 싶으면 살짝 덧글은 부탁드려요 ~
*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쪽지는 환영 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대로 해보고싶다 서강대 하필 과생활 약한 과 결려서... 근데 일반과는 오바니...
-
수1,2 상중하 , 미적 상하 다하고 복습까지 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최대한...
-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
가볍게 구성한 지문
-
6모 언매:75(3) 미적:65(3) 영어: 79 생1:42(2) 사문:37(4)...
-
역대급 증액한다더니 사실상 '원복'…내년 주요 R&D예산 24조8000억원 14
정부가 33년 만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단행한 이후 내년 예산에...
-
근데 수특 이제 진짜 pdf로 안 주나
-
전남출신이라 지역인재 되긴 하는데 그래도 힘들거같은데... 의대 증원 믿고...
-
눈이 스르르 감기농...
-
만약 의평원에서 불인증 매기면 수시로 의대 지원한 학생들은 어떻게 되는거? 그냥 종이쪼가리 되는건가
-
열심히 일한다 6
이제 10분뒤면 퇴근이다!
-
리비에스랑 시대 윤지환쌤 이라클 둘 중 추천 부탁드립니다
-
락스도 락이다 14
-
이미 사서 다시 못사는데, 문의해서 재구매하기에는 다른 강사 교재를 사기가 애매한...
-
나는 9
현실이든 넷이든 편애하지 않고 누구나 포용하고, 동등하게 좋아하는 사람이 먼가 멋져보임ㅇㅇ
-
아 좀 현타옴 0
난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능력도 또래에 비해 좀 있는 사람이다 자부할 수 있을...
-
거기서 사느라 4억 빚이 있음... 이걸 최근에 알아서 수능은 더이상 못볼듯...
-
전 꼬리뼈 부러져봄 여행갔다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부러짐 그 때 개아프긴 했는데...
-
선착순 한명 8
절 모질게 매도할 기회를 드립니다
-
t=0일때 원점에서 출발하는 점 p의 시각t에서의 속도는 V(t) =...
-
대부분은 학생들을 제대로 이해시키는게 아닌 성과에 급급해 시간에 쫓기는 방식으로...
-
의외로 숙취는 없음
-
6개월째 하는데 제가 제일 오래됨 제가 느끼기엔 개꿀알반데
-
얼른 운동하고 귀가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
개강하고 바로 서바 응시하는거 맞나요 ㅠ
-
https://www.megamd.co.kr/prof/prof_main.asp?bco...
-
회계사, MDEET, 로스쿨, 대학인강, 토플 인강 가격 우연히 봤는데 가격이 진짜...
-
세개씩쳐틀림 아 ㅋㅋ
-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 통계자료(Crux Table) 사전 공지입니다. [탐구...
-
혀녀기 3모 ㅇㅈ 17
뭐 저땐 현역이었어
-
이성 꼬실라고 연락하는 시간에 자기계발에 힘썼으면 그따구로 안 살아도 됐을 거다 뭐...
-
내신은 거의 버린 상태인 고2입니다.. 정시로 연대 전전 너무 가고 싶은데 연대...
-
생윤 질문? 2
갑을 모르겠어요..... 다른 애들 보면 노직 같기도 한데 해설이 없네요??? 병은 롤스 맞나요?
-
공리주의에서 공리가 공익을 뜻하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벤담이 사회적 이익 증진을...
-
약점 채우기 8
본인이 못하는걸 극복해가는 공부를 하길바람 남들 하는거처럼 무지성 n제 무지성...
-
어디서 구하나요…?? 내신이랑 수능 모의고사에 나오는 학자별 제시문 모아져 있는거...
-
분할 분배나오는 문제 나오나요?
-
유툽 급 수익 가능함??
-
1등급 기준 개념 문제를 어느정도 시간안에 풀어야 안정적인지 궁금해서 ㅎㅎ
-
강민철 새기분이 3
강기분 좀 어려운 버전인 거잖음 강기분 -> 강E분 -> FEED100 이렇게 하는 사람 계신가
-
군수생 달린다 9
하기 싫어도 달린다~
-
어그로 ㅁㅌㅊ?
-
꼬부기 0
(얼버기라는뜻)
-
반수생인데 4
7월 한달동안만 매주 월수금 오전 9-10시 한시간만 수영 레슨 배우려는데...
-
얼버기 3
-
오르비 들어와서 6
랜덤으로 보이는 뻘글에 댓글 쓰고 튀는 챌린지 중
-
뒤끝없게 잘 시마이해야지
-
옴 돈도 안 냇는데 있는책이 또 왔어요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
반수 포기 고민 5
2학년인데 약대가 가고싶어서 반수 생각을 시작했습니다.. 공부시작한지는 한 2주?...
-
오르비 일동은 호림원 상병님의 행시 2차합을 기원합니다. 0
화이팅!!!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