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이나 입학사정관님들은 꿈이 전공에서 벗어나면 안좋게보나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1494993
이번에 특기자 전형 건설환경공학부에 지원할 건데요
제 꿈이 건설환경공학과에서 도시설계나 국토관리 자원배분과 같이 실용적인 걸 배우고
그걸 법률과 연관지어서 로스쿨에 가려고 하는데요
자소서 1번부터 제 꿈은 이 과를 졸업하고 로스쿨에 들어가서 서민을 위한 로펌을 만드는 것이다 쏼라쏼라~~
이런 식으로 전개하면 안좋게 보나요???
아 그리고 질문 하나 더!!!!!
제가 내신이 수학1.00 과학1.00 영어1.00 국어1.00 인데요.. 기술가정이 6등급 7등급, 국사 7등급 사회 4등급 정컴 6등급 막 이래요....
(다행히도 6,7,6, 이런건 1,2 학년때이고 3학년때는 암기과목이나 윤리 이런 거도 1,2 등급을 받았어요..)
이번에 특기자도 전과목 다보고 내신 기계화 안시키면... 전체적으로 다 보겠다는 건데 저한테 얼마나 큰 타격일까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불개 <<애는 딱히 필수로 사라고하지않는다 왜냐 다른 대체제들 많으니까...
-
올오카 담주에 끝날거같은데 좀 몰아들어서 강의 소화시간좀 필요할거같고 kbs들으면서...
-
ㅇㄷㄴㅂㅌ 집안 빵빵한 분들이 많아서 부럽네요
-
미국국적 어따쓰지 32
유지는 할 생각인데 음...
-
교차로 문디컬 설경 간거 포함으로 정시러들 중에 이 정도 가면 +1 하는 사람 vs...
-
현실은 슬프지만 2
미래는 또 모르는 일이니까 그래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
자작문제 풀이 1
https://orbi.kr/00068077396 정답 : 76
-
얘네 이름 아시는분?
-
무엇보다 한국어를 고1 때 외우기 시작했던게 너무 큼 ㅇㅇ 지금 한국사 ㅈ도...
-
토트넘 vs 맨시티
-
공대쪽으로 쭉 가면 그쪽으로 목표할듯
-
5월 15 엥?? 5월 절반이 지났다고? 5월 .... 절반 당신은 뭘 했 습니 까
-
이쪽으로 온게 한푼도 없는 히스토리를 들으면 사업이 참…
-
아버지 연대 화공 차석하고 아모레퍼시픽에서 10년 넘게 일하시다가 지금은 다른...
-
아니? 평일에 더 빡세게 펜 구를건데!! 라는 마인드로 주말알바를 좀 잡아볼까ㅎ...ㅎ 후
-
코난 극장판 보구잘까 15
무한반복되눈 1~6..
-
더 울어라 6
젊은 인생아
-
2018년 가형부터 저한테 너무 어려워서 원래 하루 7~8문제씩 풀려다가 지금...
-
오르비 하는분들 대부분이 강남서초 사는사람들임?? 26
다들 대치동 현강 들으시고 강남쪽 자사고 다니시는 분들 많던데... 다 강남서초...
-
없음 두분다 전문대여
-
https://orbi.kr/00068077396 생각보다 쉬움 머리 좋으면 눈풀도...
-
몸 다 나았다 1
다시 공부해야지ㅎㅎ
-
아버지 사촌 한분이 본인 아버지 지원으로 80초중반 지거국 영교인가 영문인가 나왔고...
-
으아아
-
친가 외가 합쳐서 4등 아. 올해는 1등가보자 근데 세명다 압도적임
-
국 3 영 4 수 3 사 2 과 3 학원 갔다오고서 네이버 계산기에 석차 넣고...
-
프사 추천받아요 5
ㄱㄱ 뽑히면 천덕드림
-
난이도 쉬움 모든 항이 정수인 수열 {a_n}이 모든 자연수 n에 대해 을...
-
부모님 학벌 4
을 모름... 두 분 다 대학교는 나오신 것 같긴 한데... 한 번도 대학에 대한...
-
3등이긴 하네
-
아~~~~~~~~~~ 하루 6~8시간 박어!!!!!!!!!
-
알림이 떠서 들어갔는데 뻘글이면 팍식하겠죠? 그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모두 잡담...
-
제가 물2를 봐서 물리로 대표해 비교하자면 5월학평 기준으로 물1은 만점표점이...
-
다 끝내고 자고 싶었는데 경제 2단원 뒷 부분 이해도가 낮아서 너무 버벅거린다....
-
집 앞에서 소키우는데 10
여기도 짐승이 있어요 음메
-
진짜 필요한건 질러 어차피 총 100만원 안팍 아니겟서..!!!!
-
ㅈㄱㄴ 최저가 있었나? 23학년도 통계입니당
-
집안사람들 12
할부지빼고 다들 중국 홍콩 미국 영국 대학이라 서열 잘 모루겠음... 오히려조아
-
인서울만해도 goat됨
-
본인학벌 2
친가쪽만 치면 ㅎㅌㅊ 외가쪽만 치면 ㅍㅌㅊ 에바
-
암기도 필요하고 문제 푸는 접근도 필요하고 여러가지 필요한거 같은데
-
아닌가 뭐 수능이 사고력이 중요하고 이해력이 상당한 비중 차지하나
-
사탐러 맞팔9함 8
당신 은 내 선의의 경쟁자야
-
손해설지로 나오는 컨텐츠는 실모부터인가요 ??
-
어떻게 해야 빠짐? 제가 군것질을 너무 해서 앞으로는 음료도 조금 먹고 해야할 듯
-
아빠 — 법무사 시험 차석 , 사법고시 합격 진짜 집이 ㅈㄴ게 가난했는데 성공하심...
-
고대 평균? 6
훗 내가 고대 위에 서겠다 죄송함다!!!
-
디엠ㅇㅈ 11
우울해짐
-
고백할때 어떤 느낌임? 11
해본 적 없지만 진짜 떨려서 죽을 것 같은데
저희학교 어떤애는 농생공쓰는데 로스쿨 관련해서 썼다네요
자율고인데 4.3인데 활동도 많았고 면접갑으로 붙었다고해요
음.. 그렇군요 저도 제 있는 그대로 써야겠네요 ..
저도 궁금하네요ㅠ
1,2학년 때는 기술가정 등의 과목을 소홀히 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세요. 그런 뒤에 그런 잘못(?)을 깨닫고 어떻게 공부해나갔는지를 쓰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자신의 단점에 대한 언급 없이 수학, 과학 등의 과목에서의 장점만 나열하다보면 교수님들이 좋지 않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충고(?) 감사합니다. 잘못 인정하고 쓴다해도 저평가될 것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