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 다인 것처럼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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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내가 살려면 메디컬 밖에 답이 없다 생각 됨
근데 실력은 후달리고..
현실과 이상 괴리가 너무 큼 진짜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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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에요.
아 ㅋㅋ……
으대말고 한으대라도 가고싶따
전 냅다 외우는게 자신 없기도 하고
국가 시스템에 너무 의존적인 직업이다 보니 제가 의대생이면 미래가 불안할 것 같은데.. 요새 안그래도 공급 풀어야한다 얘기도 많이 나와서요
무한코인을 넣던가 눈을 낮추던가 둘중 하나
당연한 말이지만, 의대가 다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