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논술요강 + 모의논술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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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논술 임호일Pro입니다.
중앙대 2022학년도 논술모집요강과 최근 3년간 입시통계,
그리고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중앙대 모의논술 TIP을 드릴게요.
아래 이미지만으로 대략적인 정보전달은 충분할거예요.
보다 자세한 설명은 마지막에 첨부한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1. 모집정원
2. 수능최저 및 학생부
3. 시험 일정
4. 입시 통계
5. 계열별 문항구성
6. 중앙대 2022 모의논술 TIP (예시문항 : 2021 모의논술)
[모범답안]
(가)~(라)에는 상실의 원인과 결과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가)에는 삶의 터전과 가족 결속의 상실이 나타난다. 그 원인은 철거 계고장이라는 외부적 압력과 입주권을 살 수 없는 가난한 현실이며, 결과는 삶의 터전을 잃을 위기에서 드러난 가족의 좌절과 체념이다. (나)에는 자아의 상실이 나타난다. 그 원인은 세상 유혹에 흔들리기 쉬운 자아를 붙잡아 둬야 한다는 생각으로 쫓아다녔기 때문이며, 결과는 자아를 굳건히 해야 한다는 깨달음이다. (다)에서 나타난 상실은 자연과의 교감 능력이다. 그 원인은 문명화와 과학화로 인한 인간과 자연의 분리이며, 결과는 인간이 자연과 서로 소통하지 못하고 조화를 이루지 못함이다. (라)에는 신념에 대한 확신의 상실이 나타난다. 그 원인은 분업화된 산업구조 속에서 노동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내적 갈등이며, 결과는 확신을 상실했으나 자신의 신념을 유지하는 삶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처럼 상실의 원인은 외부 압력과 가난, 세속적 자아, 인간과 자연의 분리, 노동과 삶의 의미에 대한 내적 갈등이며, 상실의 결과는 좌절과 체념, 자아 성찰, 불통과 부조화, 신념 고수 등으로 다양하다. (569자)
[모범답안]
(마)의 노라는 헬멜의 관습적이고 이중적인 태도로 인해 아내의 역할에 의문을 품는다. 이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인식하는 실존적 자각이다. 이 상황에서 노라는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을 포기하고 옳고 그름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겠다고 주장함으로써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결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또한, 자신이 자유의 몸이 되면 헬멜도 남편의 의무로부터 해방된다고 주장함으로써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자세를 보여준다. 한편, (라)의 자앙은 내적 갈등의 상황에서 선택에 대한 비판적 사고 없이 기존의 삶을 유지하기로 한다. (바)와 (사)의 관점에서 보면, 보편적 규범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 실존주의 관점에서 볼 때, 자앙은 창고지기로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직시하고 삶의 의미를 스스로 찾으려는 주체적 결단을 할 필요가 있다. 주체적 결단의 과정은 실용주의 관점에서 보완될 수 있다. 자앙은 운전수가 알려 준 제한된 정보와 자신의 막연한 생각에만 의존하지 말고 문제해결에 유용한 지식과 실험적 시도를 통해 구체적인 대안을 찾아 자기 삶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570자)
[모범답안]
(아)의 두 정책은 목표 달성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있는 반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소수자 우대 정책은 차별 개선을 통해 기회균등을 확대하는 성과가 있으나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고, 도심 재개발은 토지 이용의 효율성과 시설의 기능성, 경제적 가치, 생활의 편의성과 같은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이주 갈등, 젠트리피케이션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자)에 근거할 때 부작용의 원인은 유기체적 관계에서 고려해야 할 정책의 양면성을 간과했다는 것이다. 대대는 독립된 대상이 대립적이면서도 의존적인 관계라고 보는데, 대립적으로 보이는 소수자 집단과 다수 집단, 도심 개발과 환경 보존, 원거주민과 입주민의 관계가 유기체적 관계 속에서는 서로 의존적일 수밖에 없음에도 한 면만을 고려하여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416자)
[모범답안]
7. 유튜브 영상강의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HI-0_LlrcfU&t=806s
- 최강논술 임호일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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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cademy.orbi.kr/daechi/teacher/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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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도 같이 봐 주세용 은근 사파비-무굴은 잘 파악 안 하는 듯 아틀라스 세계사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