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76일차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39782929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76번째 날입니다.
음... 내일은 병원 가는 날이로군요
276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수완 연계구요, 어렵진 않은 듯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들도 뭘로 만들었는지 모르니까 대충 돌로 만들어졌다 이러네
-
나한테 그걸 강요하지만 않으면 기분 나쁠일은 없고 그냥 신기함 하나에 저렇게까지...
-
난 죽어서 이 세계 가야겠다
-
ㅇㅈ 11
터졌지롱
-
Oㅈ 박고잠 8
zara
-
이제 새벽에 잠 못잔다 19
제발 너 오르비에 얼굴깠어? 연락 오지마라 예전부터 인증메타 구경허면서 한 번은...
-
저는 그냥 흔한 가짜입니다
-
대충 6번의 파일 날림을 겪었지만 결국엔 완성했습니다! 내일 오전 수업 끝나고 바로...
-
이세계물의 시초 0
제로의 사역마를 보자 확실히 옛날 꺼라 분위기가 그립다
-
작년부터 정시한다고 깝치다가 모의고사 성적 안 나올 때마다,(사실 잘 나온 적이...
-
가끔 쇼츠 댓글 보면 인류애까지 상실되는 기분인데 오르비는 그래도 따뜻함
-
반만 ㅇㅈ 하고 탈릅을 14
옯생 진짜 첫 인증임 머리 감은거 맞음! 운동하고 와서 저럼 아이폰으로 바꾸니까...
-
N수생들아... 1
현재 재수중인데 아무리 해도 현역 때랑 성적이 비슷해서 걱정입니다. 공부 방법이...
-
망해도 불안한 것 같음 3덮 망하고 정신 나간 것처럼 공부만 하다가 5덮 잘 보니까...
-
저는 0
남르비입니다 다들 ㅇㅈ ㅇㅈ 하길래 뭔가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싶었어요
-
택배비 포함해서 만오천원 사례할게요ㅠ
-
크아아아
-
연관논리가 핵심인 문제인데, 발문에서 사람 P와 Q의 세포 ~~ 부분이 어색해서요....
-
드디어!!
-
근처 편의점 가려고 했는데
-
메타돌때 해야지 0
-
중학교 때 고백받은 애 사촌 동생한테 페메와서 얘기하다 친해져서 걔한테도 고백받은 적이 있다는
-
잔다 7
ㅂㅂ
-
한 사람당 기회는 한 번 질문가능
-
문학 연계 4
많이되나? 고3이라 학교내신때 한 문학말고는 수특을 안봤거덩요요그게 한 1/4...
-
6평날은 도시락싸가서 먹어야지
-
다시 1등으로 올리기 위해 후원을 좀 받아요 투자도 됩니다
-
전 작수 때 타임어택으로 마킹 못 하고 2등급 받은 트라우마 때문에 바꿨는데 사탐런...
-
원래 독서론->문학->언매->독서 단일 지문->독서 가/나형 지문 이렇게 풀었는데...
-
시간 존나 안 간다고 그런 놈이 벌써 소집해제한지 8개월 예비군도 다녀옴 ㅋㅋㅅㅂ...
-
하면 사람들이 저격할까 무서움
-
생각해봤는데 7
내년에 대학가면 무조건 특정당할듯…
-
남혐도 이해 안 되지만 여혐이 더 이해 안 되는게 28
어케 이렇게 예쁜데 혐오할 수 있지? 어서 다들 애니를 보여줘서 치료를 해야돼
-
점심으로 국밥 포장해가는거 괜찮을라나.. 24시간 하는데서 7시 반에 포장할 생각인데
-
화작 15분 문학 22분 < 현대시 , 고전시가를 다 외운 나를 믿는다 나머지 독서...
-
모의고사 학원에서 신청해서 치면 밥은 어케하나요?? 7
도시락 싸가나요??
-
6모 시뮬레이션 0
아침 개쩌는 자신감과 함께 기상 공부는 안했지만 올백을 맞아버릴것만 같다 1교시...
-
근데 남르비 ㅇㅈ중에 21
이런 반응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거 같은데 니네 ㄹㅇ 왜그래? 돌았어?
-
내 ㅇㅈ 본 사람들 10
못생긴 한남은 잊어주세요
-
...
-
드릴5 다음? 4
드릴 5하고 있는데 드릴5 다음 드릴4를 할까 이해원 n제를 할까
-
문득 진짜 내가 미쳐가는구나 싶네
-
가지고 계신 분
-
다음 생에는 19
차은우가 되고 싶다
-
평가원은 평가원인가.. ㅋㅋ
-
하고싶은 성별/태어나고 싶은 나라 쓰고 가세요
-
He is KyeongNam bro.
-
알고있었음?
진짜 꾸준하신 거랑 성실하신 거 본받고 싶습니다 ㅠㅜ
4…번 인가요??
차티스트 운동은 왜 아니죠 ㅠㅠ
선거구의 공평화가 아니어서 틀린건가요?
1차 선거법 개정 관련 자료니까 차티스트 운동의 ‘영향’이라 볼 수 없죠
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1차 선거법 개정(1832)이 차티스트 운동(1838~1848)보다 먼저 일어났습니다
선물차이의 선이니까 4번!
2번은 공장법인가요?
네 그렇게 볼 수 있겠죠
병원잘다녀오세요
바다님이 고등학생이셨을때 언제부터 이런문제푸시는게 가능하셨나요?
중학생은 전혀안풀려서 속상합니다ㅠㅠㅠ
전 고2때 이런 문제 못 풀었을 듯
형 이번에 세계사시험범위너무 많아 청교도혁명부터 라틴아메리카민족운동까지 다나와~~~~ 중학생에게 너무가혹한거아니냐고 ㅠㅠㅠㅠ
일단, 1832년 제1차 선거법을 언급하고 있으니.. 흠.. 4번 같습니다. 잘못보면 1번에 오답 좀 있을듯합니다.
선거구 개정인 것 같으니 1차 선거법 개정
1 차티스트 운동은 1차 선거법 개정 이후
2 공장법?
3 이상적 공산주의?
5 1차 선거법 개정 이후
4
부패선거구 폐지니까 4번
4
부유한 도시들은 권리를 찾을것이다
영국 1차 선거법 개정(1832년)
1.차티스트 운동<-1차 선거법 개정에 반발
2.공장법이나 이런게 제시문이었다면 답
3.초기 사회주의자들 자본가랑 노동자 타협 어쩌구 저쩌구 제시문이랑 관련 없음
4.정답
5.곡물법 폐지(1846년) 항해법 폐지(184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