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은연중에 외면했던 것들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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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목표 0
매번 쳐망해서 목표 없음 ㅇ 걍 보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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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년차 정사러로서 좋은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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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만 4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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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신을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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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프 목표 1
국어 -60점 수학 -50점 영어 -60점 탐구 -30점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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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전교 1등인데 다른과목 망해서 정시준비할건데 내신은 수학만 챙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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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딱 오르는 느낌 드니깐 신나서 이틀만에 학평 10개는 풀었는데 만점이거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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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5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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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안보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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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33, 34 자꾸틀리네 24수능부터 거꾸로 올라가고있는데 24수능은 빈칸 3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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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기대고 영화 무섭다고 그러는데 무슨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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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실력이 안늘어 18
다음생엔 고능아로 태어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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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슴에 U 5
FO 달린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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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에서 철없는 떠들던 급식색히들이랑 4층에서 같이 탔는데, 내려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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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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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다시 현역으로 돌아가자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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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판타지 세계관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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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려서 한번 날잡고 정리하면 그담부턴 안틀리는 혜자유형 오늘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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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2
킬캠 풀면 거의 76점 +-4점인데 이 점수대면 수능 가서 1뜨기엔 어렵나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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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구적법 알면 좋은점 13
원뿔이랑 구의 부피공식을 유도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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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음? 아니 시발 ㅋㅋ 괜히 체벌 허용 수위 빡시게 잡아놓으니까 금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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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의 새로 안올라옴? 내신기간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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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필수교양땜에 장학 날아갔다는게 내얘기일줄은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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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남자 일러스트 올리면서 게이 컨셉잡는 재미난 청년이였는데 말이야 허허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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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I 어쩐지 미적 시험지 봐도 몇개는 떠듬떠듬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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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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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7월 중순에 풀리는데 6평 90이면 따라갈만해?? 내신휴강끝나면 어떤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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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봇치가 먼저 2기 나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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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는 모습 보고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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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예쁜 처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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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하는 모습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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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 개념 듣고 검더텅으로 기출 풀었습니다. 이번 6모는 2나왔어요. 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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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가입신청 받겠습니다. 제가 순서고려안하고 일을 벌여서 기존에 열품타 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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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많이 안풀어봐서 그런건가... 이해를 재대로 못한건가 식 더러워지면 개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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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전반기 1위는 못 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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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신과 의사 근데 환자에 더 가까운 것 같아서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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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1등급 쟁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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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못 봐서 성적표가 안 나와 그러는데, 화작 72면 백분위 몇정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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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복습어케함 2
아니 분명히 예전에 다풀었는데 수1 수2 내신대비한다고 안했더니 다까먹음 시발점 복습하는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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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하 개념~준킬러(킬러) 까지 푸는데 한달컷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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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선 옥 거의 안하는데 오르비만 오면 욕 많이하네 이제 ㄹㅇ 아예 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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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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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내신 1.01 14
하 ㅠㅠㅠㅠㅠ 중간때 국어 3떠서 진짜 끝난줄알앗는데 올렷다.... 내자신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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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사탐1컷에 영어2면 수학(확통) 백분위 어느정도 나와야 합격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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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질문 0
연립내각 구성 시 연립내각을 구성한 당의원 사이에서만 행정부수반이 나올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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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나 더 듣고 한다고 해서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진 않는답니다.오히려 컨텐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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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이랑 하트랑 뻑유하다가 벤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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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도올 털릴때부터 걍 맛탱이 갔는데 꾸득꾸득 쓰네 ㅋㅋ 그리고 팀은 무슨 환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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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파일에 5월 출제문항 해설 파일 덮어씌웠네 해설 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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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한장 흠이라곤 가이우스새끼 배치해둔것밖에없는 메황
자신을 속이지 않는걸 배운다면 그자체로 대단한것 같아요~
그렇죠.
수능 뿐만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말이죠 ㅎㅎ
나이먹고 돌아보니 늦더라도 스스로에게 정직한 친구들이 성공엔 먼저 도달하더라구요 인생 사는데 정직이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해야함을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BS꺼내야겠네요ㅋㅋ 맞는말씀인것같아요
운이 좋아서 선별한 것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그렇지 않더라도 시험장에 들어갈 때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니 꼭 그렇게 해봐요!
독서는 정리하는게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우선 풀고나서 지문 핵심컨셉 정도만 이해해두었는데요...
문학은 요약 강의 들으면서 정리하고 있는데 솔직히 덜 봤어요!ㅜ
제가 하나하나 직접 EBS들춰봐야겠죠?
독서같은 경우 EBS에 수록된 지문이 그대로 나오는 게 아니라
그 '주제/소재'에 관한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지문의 핵심 컨셉이 아니라, 주제/소재에 대해서 학습했었답니다.
예를들어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한 지문이 나왔는데 이해가 가지 않았을 때는 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자세하게는 말고, '아 이런 것이구나'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만요.
만약 이렇게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는데 수능에 '칼 마르크스이 자본론'이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본문에도 말했듯이 그 애매하게 넘어갔던 자신이 후회스러우면서 심리적 타격을 입게되겠죠.
보통 이과는 인문 관련 지문, 문과는 과학/기술 관련 지문을 어려워 하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용!
글 잘읽었습니다! 듣기가 자꾸 한두개 빵꾸나서 듣보잡하고 있어여!!
감사합니다! 수능 때 좋은 결과 있어서 좋은 후기 남겨주시길 바랍니당 :D
선생님 듣보잡 하고있는데 진도표보면 모의고사1회라고 초록색글씨로되있는거는 제가스스로 듣기모의고사 적용해가면서 풀라는건가요 ??
친해지기 5.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에 보시면 나와있답니다!
전 이과라 국어비문학 윤리같은 부분 정리하면서 한편으론 이게 의미가 있는걸까 싶었는데 글쓴님 조언 듣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일찌감치 하고 계셨군요!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와.. 나중에 해야지..ㅠㅠㅠ 저인줄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해야지 라니!!! ㅜㅠ
당장하겠습니다!!헷
굳
감사해요옹ㅎㅎ
좀 마니 멋진데요^^
헤헷 고마워용 고T
멋지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