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많이 읽힌 글에있는 '아버지가 오늘 해주신 말씀'의 아버지같은 아버지들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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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는 아버지들이 많나요??
지금 이 순간, 성적 때문이 아니라 내가 그동안 살이 8키로빠지고 수척해지면서 공부한 거 알면서 성적이 잘 못나왔다고 갈구는 아버지 때문에 자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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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건물부터 걍 다름 ㄹㅇ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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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잘생기게 태어나래? 수험생들이 그러니까 뻑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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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이라고 생각함 원래는 대치동 어둠의 최상위권 대상 강사였는데 강X같은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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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그때 야로나 시국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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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합니다… 올해 수능 21 28 29 30 틀렸는데 올해 공통은 걍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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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까요? 차라리 주변 잇올 같은데서 독학이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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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애들 때문에 입결 높아 진다는 게 대충 맞는 말인 거 같긴 한데 진학사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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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외대면 나쁘지는 않게 간거죠? 갑자기 예비로 떨어진 윗대학들이 생각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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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알빠노? 나랑은 상관없는일이라 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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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군은 상향 어느 군은 적정 어느 군은 스나 이런거 정해져있음? 대충 어떤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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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달러 누가 횡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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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편인가요? 쉽다고 하는데 그러면 수능 수학 1~10번 정도 난이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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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의대 증원 계속돼도 의사 페이가 약사보다 넘사일까요? 지금 약대 이미 3학년인데…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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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도 있는데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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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한국 뜨는게 승리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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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제발... 작년에 성대 5칸떨해서 불안한데 막날에 서울대 5칸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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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691 3
빵나면 가능성 있을만한 점수일까요?? 스나 한장 갈길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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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람들만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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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서성한 표본은 뭐라 생각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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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허욤없이 서글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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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에서 25학번 아기독수리들을 환영합니다 ⭐️ 0
️ 연세대학교 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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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 6칸 유지인데 13명 뽑는 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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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피방가고 그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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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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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러워진 눈을 바이올렛 에버가든으로 정화해야겠다 0
작화 하나는 진짜 뒤지게 좋음 근데 약간 머리카락이랑 눈이 겹치는 게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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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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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인가 7시인가 자다 일어났는데 시간 구분이 안 돼요 얼마나 잔 거지 너무몽롱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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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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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후각이나 촉각 느낄 수 있나요? 진짜몰라서 묻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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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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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왕복오래걷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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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편집부가 허락했는지 이해가 안 가는 만화 20
그렇지만 여기에 썼다간 분명히 순진한 오르비언이 꼭 검색을 하고 그 만화를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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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23556 현역입니다 올해 공부 하루에 두세시간정도만 한 것 같고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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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가 좋을 때임 17
진짜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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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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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대기업에서 선호하는 학교가 대학 서열을 반영하지는 않음 그리고 역으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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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난 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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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학기때 8
일본 나가노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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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발점 수2 하기전에 한번만 풀어보고 가려는데 너무 어려워서 눈물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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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수능 둘다 1컷 맞음 올해 수능은 사정이 있어서 못 봤음 개념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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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 수시처럼 몇차 추합 이런식임? 추합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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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첨사봤는디 잠이 너무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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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그런 거 많이 없어졌으니까 잘 적응할 수 있겠죠? 제 하기 나름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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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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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생님들 6
혹시 작년 이맘떄에도 연고대 표본이 이렇게 많이 비었나요?? 적정표본수 못 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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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좋은점 0
재수안했으면 면허 작년에 땄을거라서 1종수동따야했음 근데 지금은 1종자동 생겨서 1종수동인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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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연은 갈 데가 없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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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와 수시 고민중 근본적인 물음이 떠올랐는데 3학년의 3~6월 4개월이 큰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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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해초만 생각해도 눈물이나
이혼가정 등판했습니다 질문받습니다
이혼가정도 가정나름이죠 아버지가 따듯한 분이시면 세상 두려울게 없겠죠..
아뇨 수능끝난 당일 아빠랑 울면서 싸웠어요ㅎㅎ 둘다 성격이 똑같이 안좋아서
아버지도 답답해서 그러실거예요 ㅠㅠ 기본적인 마음은 그러시겠죠...힘 내세요
아버지도 답답해서그럴거야 답답해서 그럴거야 이것도 많이 써먹어봤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폭언을 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마음은 날 사랑하겠지? 이런생각하는게 불가능하네요...
아뇨, 태세변환 장난아님.
위로하는것도 수능 당일 밤 12시까지였을뿐 다음날 새벽부터 지금까지도 두분이 계속 갈굼
진짜 뒤질것같음
부모라고 다 좋은부모만 있는건 절대아님
ㄴㄴ 저 현역때는 수능끝나고 집 오자마자 채점해보라고 닥달하고 몇점이냐고 말해보라고 하고 쉬고 싶다고 해도 자꾸 거실로 불러내서 넌 니 점수가 궁금하지도 않니? 하면서 쪼아댐. 뭐 재수해도 변하진 않았고 여러가지 다른 사건들 많았지만 그냥 자기들 기분대로 말 내뱉는거 보고 이젠 딱 그정도 그릇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게 됨. 가족한테 정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감정 하나도 없고 가끔 지들 기분좋을때 친한척 할때마다 왜 이제와서? 싶기도 하네요. 밖에서는 사람들이 다정하게 대해주고 인간관계도 좋은데 집에서는 가족하고 말도 잘 안해요. 입시 다끝났고 다시 수능 칠 일은 없지만 일단 전 취업해서 집 나가게 되면 가족이랑 정말 필요한 일 아닌 이상 연락 안할듯
갑자기 빡쳐서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결론은 부모님들이 다 좋은 부모님들은 절대 아니라는것
에휴...힘냅시다 우리는 그런 부모 되지 맙시다 진짜 !!!
저는 부모님한테 감사해야겠어요...안그러신 부모님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