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인생잘산듯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9506963
오늘 저녁시간에ㅋㅋ 밥먹으러나가는데 학원앞에 고등학교친구들이 와서 고생이많다고 조금만더힘내라고 초콜릿,사탕,과자,음료수 등등 많이 사왔네요ㅠㅠ 뭔가찡했음...
고등학교친구들이 진짜 친구네요 오랜만에 봐도 전혀 어색한 느낌도 없고 덕분에 요즘 힘들었는데 남은기간 더 힘낼수있을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학 라인 0
혹시 2024 대학 라인 정리해둔 글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어디 갔는지 아시나여
-
이 정도면 어느정도 라인 가능할까요..???
-
국어 화작 90 수학 미적 84 영어 1 한국사 4이상 (채점 아직) 지1 39...
-
국어98 수학나92 영어2 사탐 백분위 72 58 사탐을 너무 망쳐서.. 어디쯤...
-
원점수 국/수/영/국사/경제 85/100/98/41/45
욜....수능끝나면 도로 쏴야함 ..
그건그렇고 님 닉넴 유니크하시네여
수능끝나고 고3때애들 모두 다보기로함ㅋㅋ 좋은친구들을둔거같아 좋네요
아직 현역이지만 저도 친구들 잘만났다는거 요즘 느낍니다
힘들때 친구가 진짜친구라는말을 실감했습니다
맞아요 진짜..... 그런 친구한테 진짜 잘해줘야 돼요 잘 못해준다고 떠날만한 애도 아니고 너무 믿음직함 너무 감사하네요
학교다닐때가 참좋았네요ㅋㅋ 그당시엔 잘 실감못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전 딱 한명있어요. 이놈 기숙학원에 있어서 뭐 안보낼줄 알았더니 먹을건 거서 못보내고
학원에서준 실모 몇개 보냈더라구요.
응원하면서
이럴때보면 한명이라도 그런 친구 있다는게 참 복스러운일이죠
애들 다 군대가서 없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