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정말 뭘 어떻게 할지 멘붕인 상황입니다. 도와주세요..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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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10 모두 3등급 컷에 걸쳐있는 상황입니다.
마닳을 좀 늦게 시작했는데 2000년도 기출문제를 풀다가 멘붕한 상황입니다.
마닳 하기전에 국어 공부를 하긴 했는데 뭘 했는지 생각이 안날정도로 국어 공부를 제대로하지 않은 것 같아요.
뭔가 최근 기출은 지문을 제대로 읽을 수도 있는 것 같고 선지에 어려운 개념어가 나와도 뭔가 이해할 수 있고 풀 수 있는데 2000년도 기출은 지문을 제대로 읽을 수 있지도 않고 특히 선지에 애매한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비문학도 문제인데...지금까지 뭘한건가...멘붕입니다. 그래도 지문이 어려운 건 대충 이해하거나 흐름파악까지는 가능한데 문제가 어려운 경우(무슨 말인지 모르게 꼬아놨거나 추론 문제인데 기준이 애매하거나 어휘문제는 걍 너무 애매하게 느껴지고...)가 멘붕입니다.
2000년도 기출을 푸니까 자신감이 현저히 떨어지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지금부터 해도 점수 유지나 할 수 있을지 감이 안잡힙니다.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해야 3등급 유지라도 할 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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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ㅡㅡ 가입하고나서 일주일정도 글못쓰는 것땜에 혼났네요.. 사실상 내일 기숙학원...
옛날기출말고 최근 5개년정도 수능기출만 제대로 보세요 올해 69랑
유형이바뀌고했지만 최근거에서도 얻을게 많아요
아예새로운 기출보단 이게나을것같네요
국어는 꾸준함입니다 매일아침 국어해요..leet뽑아서 푸는것도좋음 그믐달쌤이 정리 잘해주셨던데 오르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