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자전 특기자 준비생인데 평가 좀 해주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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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모르는데 ㅋㅋ책 썼다는 게 인상적이네요 ~_~ 저도 자전 조금 생각하고있었는데...ㅠㅠ 이렇게쟁쟁하신 분들이 많으면 전 어떡해요 ㅜㅜ 그냥 사과대로 가주세요 ㅠㅠㅋㅋㅋ어쨌든 그정도면 내신 커버하고 남을듯?
스펙이후덜덜........;;
님 자소서 두장은 쓰시겠어요 ~ㅋㅋ대단하시네요.. 님같은 분이 사과오시면 저같은 천민은 원서도 못쓰겠네요 ㅠㅠ 부러워요ㅎ
반드시꼭꼭님은 사과대로 가라 하시고 사과대사과대님은 사과대로 오지 말라 하시면 전 어떻게 해야하져 -_-;;
올해 설대 11명보낸 학교...
테준위에서도 종종 뵙었는데 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존경합니다. 솔까말 전 님만한 스펙가지고 있으면 자전 1차우선합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까말 이렇게 경제학에 대한 열정이 풍부한 사람은 전국에 님이 1등인데요.
모의고사는 쥑이시던데 내신이 많이 아쉽네여... 그래도 후달릴 수준 절대 아니고 평타라고 생각함다
테준위에 계시는 분이구나. 누구징 '~'
1차합도 아니고 우선합이라니 ㅎㄷㄷ;; 과찬이십니다.
음, 사실 저도 전국에서 이런 식으로 경제학을 공부하는 제가 거의 유일할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어요.
다들 증권이니 금융이니 환율이니 그쪽으로 많이들 빠지는 반면 저는 경제학 그 자체에 중점을 두고 있고,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스미스나 복잡계 경제학은 -_-;
정말로 내신이 아쉽네여 '~';
스펙으로 커버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요근래 설특동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내신때문에 광탈 이런 글들이 있어서 무섭네염.
전 그냥 방관자일뿐이에요 ㅋㅋㅋ 나름 경제좋다고 열심히 배우고 관심가져보지만 MJ님과의 격차가 너무 심하기에 내밀지도 못하네요 ㅋㅋ ㅠㅜ
일단 제가 추천하는 곳은 다음카페의 파 파안달부루스라고... 특기자 표본도 많고 상담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오르비 위젯마켓에서 15만원 결제하고 서울대 특기자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는 입시기관 '소도'에 컨설팅받을 수도 있고요
님같은 경우 스펙을 간추릴 필요가 있으시기에 그런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그리고 예전에 수리가형 공부하신다고 하는 소식을 EBS공부의왕도에 봤던가...
올해 수리가형 설대 가산점 10%준다고 했던가 님한테는 유리한 흐름이니 수능가셔도 괜찮을 것같고요 ㅋ
뉴늅.
그 카페는 알고 있었는데 거기도 글을 올려봐야겠네요.
입시 컨설팅업체는 생각 못해봤는데 글쎄요 5가지 활동 적는 거에 저 위에 쓴 것들 모아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간추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또 생각해봐야겠네요. 하긴 지금 원래 생각보다 활동아 더 많아져서....
ㅎㅎ님같은 경우에는 자소서에 모든것을 묻어나게 요약하는 것이 최대 관건이니까요ㅎ
내신으로 너뮤 우려하지 마세요 ㅎㅎ 대륜고에서 1.4~1.5라면 그냥 평타인데 님 비교과만으로도 그냥 서울대가 원하는 잠재력을 가진 인재라서 가능성은 높을 겁니다.
자전이 올해 사정관도입한다는데 전 이걸 자세히 몰라서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흠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재수하고 있는 입장이라 1년 뒤에 샤대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다만ㅎ
경제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님보면서 스스로를 갈고 닦습니다 ㅎ
우와;;; 진짜... 진짜로 스펙 쩌네요;;;;;; 진짜..
교외상(교육청 등)은 없으신가요... 뭐 그런거 필요 없는 수준인가... 아 텝스도 930이구나-ㅅ-;
뭐 그런데 님 내신으로 합격한 경우도 되게 많구요
자소서 잘쓰고 가서 논술(....은 없어졌댔구나) 면접만 잘 보시면 되겠네요
근데 위 두개는 잘하실듯;
교외상은 위에 쓴 것 외에는 딱히 크게 내세울 만한 건 없어요. 경제관련시험에 각각 최우수, 대상, 동상이니 진로랑 관계있는 전국대회에서 이 정도 상이면 교외상은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실 더 따고 싶어도 정보력의 한계인지 귀차니즘인지 찾지를 못 하겠어요. 경제 외에 교육청 영어에세이 동상도 있으니 구색은 갖췄달까요. '~';;
음, 내신은 사실 여러 사람들 말이 달라서 조금 헷갈리긴 한데 TEPS 900대에 제 내신이면 손해는 안 볼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게다가 요번 자전입결보면 내신이 가졌던 위상이 조금은 낮아졌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스펙이 내신을 다 커버쳤다 이런 경우보다는 자기소개서가 중요하게 작용한 것 같아요)
1차는 통과가 무난하단 평이신가요? 음, 구술평가라 '~'..
p,s,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게 우선선발은 생각도 않다가 성적이오르비내리니님 리플 보니까 또 솔깃하네요. 게다가 요번 입결에 인문 자전만 따져봐도 우선선발이 무지막지했으니... 하기사 그래도 우선선발은 사치인가? '~';; 1차만 뽑혀도 굽신굽신 OTL OTL
제 진로가 그쪽이 아니다보니 어느정도의 위상을 가지는 대회인지는 모르겠네요
교외상이라 한 것은 사설업체에서 보는 시험 말고 교육청이나 서울대 등에서 주관하는 시험 말한거긴 한데... 뭐 딱히 필요해 보이지 않기도 하고...
자소서만 잘쓰신다면 우선선발도 가능성 있어보이기는 합니다. 제가 교수라면 뽑았을거 같은데 실제로는 모르죠
헐 ㅋ 조금만 읽어도 누군지 알정도면 ㅋㅋㅋㅋ 유명인사네요.
감히 답글 달아보자면 제가 며칠전에 중앙일보 읽었는데 ( 그 분도 공부의 왕도 출연자네요. )
내신 전교 4등을 56등이었는데 이겼다고 하더라고요. ( 즉, 내신보다도 다른걸 중시했다는... )
제가 보기에는 그 다른것이 확실히 보이네요. ^^
그냥지금부터서울대생이라고 생각하셔도될것같은데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