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 9평이 끝난 지금, 필요한 자극글.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9091808
- (공부법) 국영수 공부법의 끝: http://orbi.kr/0007782971
- (자극글) 1%와 99% :http://orbi.kr/0007195332
- (수기) 333 에서 111 :http://orbi.kr/0007281823
- 기출분석에 대한 이해 (이과) : http://orbi.kr/0007341489
- 기출분석에 대한 이해 (문과) :http://orbi.kr/0007381471
- 하찮은 수험생, 그리고 10회독 :http://orbi.kr/0007726493
- 공간도형의 끝 :http://orbi.kr/0007877429
- 벡터 Part 1 :http://orbi.kr/0007877429
- 수학, 양치기를 하라는 이유 : http://orbi.kr/0007957406
- 무한등비급수 & 도형 : http://orbi.kr/0008013253
-수학, 방향에 대한 재언급 : http://orbi.kr/0008016047
안녕하세요. 홍현빈입니다.
오르비분들은 짱짱 이니깐, 글 안쓰려다가
그래도 제 예전 오르비괴수들 사이에서 몰래 눈팅하던 시절이 떠올라 ..(ㅠㅠ)
역시 올립니다.
9월 평가원이 끝났고, 모든 질문 상담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주말 수업을 모두 마친 지금,
기분이 참 싱숭생숭합니다.
올해는 9월 평가원과 수능날 사이의 갭이 참으로 큰 해입니다.
70여일이 남았습니다.
깁니다. 충분해요
지금까지 열심히 했든 안했든, 지금 이순간은
올해 여러분 본인의 실력이 일년 중 가장 최고조일 때이며,
그 상태로 남은 70여일을 보내야 합니다.
지금껏의 두달과는 압도적으로 다른 두달입니다.
효율자체가 다른 두달입니다.
본인을 믿고 가면 됩니다.
제발 대학 어디가요 묻지마세요.
충분히 변할 수있는, 그것도 내 손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는 지금 이성적을 가지고
수능 때 그대로 받을거란 생각하지말고, 쭉쭉 달려가시면 됩니다.
내일이면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됩니다.
기 충전 팍팍하고
자극한번 제대로 받고 가세요.
작년에 썼던 두칼럼, 제가 올립니다.
읽고, 자극 받고 열공하세요.
-------------------------------------------
제목 : 9평이 끝난 지금, 이미 했어야 할 일.
-------------------------------
제목 : 두달이 뭐가 문젠지.
---------------------------------
10월까진 평일엔 자극 + 공부방법론 위주로 올리고
금욜과 주말엔 수학칼럼으로 만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13 년 10 월 22 일 | 제 212 호2014 수능 D-16모든 문제에는...
-
10/21 어제, 내일 그리고 오늘 (227명 참여중) 0
2013 년 10 월 21 일 | 제 211 호2014 수능 D-1717일 남은...
-
2013 년 10 월 20 일 | 제 210 호2014 수능 D-18치열하게,...
-
2013 년 10 월 19 일 | 제 209 호2014 수능 D-19수능 디데이가...
-
2013 년 10 월 18 일 | 제 208 호2014 수능 D-20앞으로 수능까지...
-
2013 년 10 월 17 일 | 제 207 호2014 수능 D-21오늘 열심히...
-
2013 년 10 월 16 일 | 제 206 호2014 수능 D-22오늘 갑자기...
-
2013 년 10 월 15 일 | 제 205 호2014 수능 D-23여러분들은 보통...
-
10/14 오케스트라와 마에스트로 (237명 참여중) 1
2013 년 10 월 14 일 | 제 204 호2014 수능 D-24오르비에도,...
-
2013 년 10 월 13 일 | 제 203 호2014 수능 D-25주말 잘...
-
2013 년 10 월 12 일 | 제 202 호2014 수능 D-26비가 내리고...
-
10/11 꿀벌이 날 수 있는 이유 (223명 참여중) 0
2013 년 10 월 11 일 | 제 201 호2014 수능 D-2727일 공부해서...
-
2013 년 10 월 10 일 | 제 200 호2014 수능 D-28오늘은...
-
2013 년 10 월 9 일 | 제 199 호2014 수능 D-29때아닌 대학...
-
2013 년 10 월 8 일 | 제 198 호2014 수능 D-30시험 다들 잘...
-
2013 년 10 월 7 일 | 제 197 호2014 수능 D-31스공팀은 항상...
-
2013 년 10 월 6 일 | 제 196 호2014 수능 D-32논술 시험철이라...
-
2013 년 10 월 5 일 | 제 195 호2014 수능 D-33한 달 남은...
-
2013 년 10 월 4 일 | 제 194 호2014 수능 D-34한 달 남짓...
-
2013 년 10 월 3 일 | 제 193 호2014 수능 D-35오늘은 실천의...
-
10/2 부족한 것이 없는 젊음 (210명 참여중) 0
2013 년 10 월 2 일 | 제 192 호2014 수능 D-36젊음은 부족한...
-
2013 년 10 월 1 일 | 제 191 호2014 수능 D-37세상을 살다 보면...
-
2013 년 9 월 30 일 | 제 190 호2014 수능 D-38하룻밤만 자면...
-
2013 년 9 월 29 일 | 제 189 호2014 수능 D-39시험을 앞두고...
-
2013 년 9 월 28 일 | 제 188 호2014 수능 D-40수능이 코...
-
2013 년 9 월 27 일 | 제 187 호2014 수능 D-41오늘 9월...
-
2013 년 9 월 26 일 | 제 186 호2014 수능 D-42수능 시험이...
-
2013 년 9 월 25 일 | 제 185 호2014 수능 D-43그저께는 스공팀...
-
9/24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184명 참여중) 1
2013 년 9 월 24 일 | 제 184 호2014 수능 D-4444일 동안 할...
-
9/23 천재란 가면을 쓴 인내다 (274명 참여중) 4
2013 년 9 월 23 일 | 제 183 호2014 수능 D-45다시 새로운 한...
-
2013 년 9 월 22 일 | 제 182 호2014 수능 D-46추석 연휴...
-
2013 년 9 월 21 일 | 제 181 호2014 수능 D-47살다 보면 매사에...
-
2013 년 9 월 20 일 | 제 180 호2014 수능 D-48세상의 많은 화가...
-
9/19 과거와 미래를 잇는 날 (237명 참여중) 0
2013 년 9 월 19 일 | 제 179 호2014 수능 D-49오늘은 날씨가...
-
2013 년 9 월 18 일 | 제 178 호2014 수능 D-50이제 수능이...
-
2013 년 9 월 17 일 | 제 177 호2014 수능 D-51한한 송이 꽃을...
-
2013 년 9 월 16 일 | 제 176 호2014 수능 D-52수능 시험이...
-
2013 년 9 월 15 일 | 제 175 호2014 수능 D-53대학에 간...
-
2013 년 9 월 14 일 | 제 174 호2014 수능 D-54오르비타임즈...
-
2013 년 9 월 13 일 | 제 173 호2014 수능 D-55저는 링컨의 이...
-
2013 년 9 월 12 일 | 제 172 호2014 수능 D-56애초에 사과할...
-
2013 년 9 월 11 일 | 제 171 호2014 수능 D-57무슨 말을 해야...
-
2013 년 9 월 10 일 | 제 170 호2014 수능 D-58요기 베라는...
-
9/9 만들기는 쉽지만 지키기는 어려운 것 (313명 참여중) 0
2013 년 9 월 9 일 | 제 169 호2014 수능 D-59입시 때...
-
2013 년 9 월 8 일 | 제 168 호2014 수능 D-60새벽 날씨가 정말...
-
2013 년 9 월 7 일 | 제 167 호2014 수능 D-61가끔은 걱정거리나...
-
9/6 사막으로 뒤덮이지 않은 이유 (267명 참여중) 3
2013 년 9 월 6 일 | 제 166 호2014 수능 D-62디데이가 얼마 남지...
-
2013 년 9 월 5 일 | 제 165 호2014 수능 D-63이 세상 어느...
-
2013 년 9 월 4 일 | 제 164 호2014 수능 D-64모든 사람들은...
-
2013 년 9 월 3 일 | 제 163 호2014 수능 D-65오늘 시험을 잘...
선좋후독
갓BIN
오 스고이
근데 무슨공부를해야할지불안한건사실
사랑해요 빈님
갓빈
똑같은 두 달...
ㄹㅇ 정말도움 마니됏습니다 ㄱㅅ합니다
스스로불안해하지않기위해서 했던생각들은 남이 해주니까 더각인되네요.. 감사합니다
와...233에서 마지막 서울대공과대학을 보고 지려버리고 말앗다...그건 그렇고 제 9월 심정이랑 너무 같아요ㅠㅠ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글보면서 힘이됩니다.ㅠㅠ매번 감사해요 실제로 질문하면서 한 번 뵌적 있는데!!그때도 감사했어요
ㅠㅠ항상감사합니다!! 진짜진짜진자로요..!!!ㅠㅠㅠㅠ자극많이받고 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해주시고 ..!!
"두달간 어떤공부를 해야할지 알려준 평가원에
감사해야합니다." 에서 머리가 띵합니다
평가원의 잘못된 문제 출제를 지적하려는 짧은 생각보다는 그들이 제시한 안내문을 잘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진짜로 2달을 공부하고 4달을 쉬게 되는 거네요 ㅋㅋㅋ 자극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
수시꼭써야되나요..
진짜 감사합니다 다시맘잡게해주셔서 이런글 진짜 정말감사합니다 수시네머네 정말 걍 최저만맞출까...이런저런생각딱 정리되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열공!!!!
233 에서 어떻게 올리셨어요...? 그냥 우직하게 공부하셨어요?
빈님도 스탑워치로 재면서 공부하셨어요?? 요즘 시간재면서 공부하는거에 회의감이드네요ㅠㅠ 그냥 스탑와치의노예가 되는거같아요. .
빈님 칼럼 잘 읽었습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