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7월 29번 문제풀이를 보던 와중에 의문이 들어 글 남겨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8969524
위 문제풀이의 아이디어가
선분 CB, CH를 잡고 각 BCH를 구해서 풀겠다는 의도까지는 이해를 했습니다.
근데 문제풀이 도중 아무런 부연 설명없이 바로 BHQ가 수직이다하고 넘어가는데(BHQ가 수직인건 맞습니다)
이 과정이 아무런 확인 없이 직관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건가요?
저는 문제풀이에 논리적 비약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게시물의 댓글에선 모두 아무런 말이 없어서..
수험생때 애용했던 오르비에 글 남겨봅니다
참고로 저 게시물 링크는
https://www.facebook.com/acbstudy/?hc_ref=ADS&fref=nf&ft[tn]=kC&ft[qid]=6319872514205745642&ft[mf_story_key]=-1493251271436333623&ft[ei]=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프로포즈 데이 감독: 아넌드 터커 주연: 에이미 아담스, 매튜 구드 초간단 소개:...
B에서 AQ에 수선을 내린겁니다 거기서 수선을 또 내려서 삼각형을 만든거고요
음?.. H가 애초에 점 B에서 평면 APQ에 내린 수선의 발이었으니 당연히 각 BHC가 90도죠.
제가 지금 해외라서 동영상을 볼 수가 없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비약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H가 점B에서 평면 APQ에 내린 수선의발이라면 왜 AQ위에 떨어지는지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없었던 것 같네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