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기출을 다 푸는 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8721951
영단어 때문에 그래요 ㅇㅇ
기출에 나오는 단어를 다 외웠음에도, 시험장에 가면,
매번마다 모르는 새로운 단어들이 보여서.....
→ 특히 작년에는 EBSi 영단어를 외운것도 시험장에서는 크게 도움 안 되더군요 ㅇㅇ,,
차라리 1. 단어를 싹 다 외우고 (고난도 단어까지)
2. 메가스터디 영어 고난도 유형 3 점 공략으로
역대 어려워던 평가원 기출 위주만 선별해서, 훑어 보고,
추가적으로, / 설명문 형식(정보 전달문), 인물 전기문 형식(그리스의 철학자 ~~)
그리고 빈칸 채우기(여행은 산파다~~ 등등), 요약문, 등등... / 과 같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룬, 고난도 교재를 푸는 게 나을 듯해서 ㅇㅇ
3. EBSi 연계 교재는 선별적으로 30 % 정도만 훑구요 ^ ^
→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결혼썰 63
유투브에서 김성은 을 검색하면 나옵니다^^ 쌤이 생각해도 이 썰은 멋진것...
단어 외우라고 기출 풀란게 아니에요. 최근 삼개년 보다보면 답을 도출해내는 원리가 고난도 문항은 거의 다 같아요. 수학이랑 마찬가지로.. 단어는 그냥 기본이고요
그러면 역시 다 볼 필요는 없고,
메가스터디 240 제로 추려낸, 역대 기출 고난도 문항만 훑고 넘어가도 괜찮은 거죠?
저는 영어 어휘력과, 다른 과목을 좀 더 보충해야할 듯 해서요
최근 5개년 내로 삽입 빈칸은 다 푸세요. 15 16 쉬웠다고 넘기지 마시고. 연계 때문에 쉬웠던 시험들인데 지문 자체가허접한 글로 알아요 수험생들은 대개.. 꼭 푸세용 저도 수능 직전에 두번 정도 돌려볼 예정!
우와!!!! 감사합니다!! ^ ^
삽입문 기출 유형은 전부 다 풀어볼께요 ^ ^
요번 6평 때 오답률 1위였던 삽입 문장은 제가 수능 준비를 하던 시절과 답 도출 원리가 소름 돋도록 같아요. 지금 다시 준비하면서도 덕분에 덕 좀 보는 중.
삽입 문장도 고난도 킬러 유형에 넣어야겠네요 ㅇㅇ,,
삽입 문장은 크게까지 안 어려워서 걱정 안했는데, 이것도 고난도로 나올 수 있나 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
조금 벗어나지만,
평소에는 어떤 강의나 교재로 공부해 오셨는지 여쭈어도 되려는가요? ^ ^
2010년에 심우철 쌤 12시간독해, 명품 보카, 김기훈 리딩스킬이요! 그 이후론 천일문이랑 연계교재 독학! 제가ㅅ수능칠땐 연계 도입 극초반부라 연계교재도 6갠가8갠가 그랬거든요. 이거 달달 암기하면 독해에서 18지문 복붙해서 편했었네요
우와!!! 김기훈 선생님 풀 커리 타는 중이었는데~~!! ^ ^
반가워요!! ^ ^
어휘끝- 부터 다 보고 있습니다 ^ ^
어휘끝 좋아요. 토플까지 커버 되는듯 체감상.. 리딩스킬은 빈칸 파트는예전 수능 빈칸에선 최고였는데 지금은 다 읽고 패러프레이징 때려 박기로 문제의 느낌이 좀 바뀌어서 좀.. 리딩 스킬 강좌 자체가 외국식 글 읽기 방법론이라 빈칸에는 조오금 안맞아요. 요즘 빈칸들은 너무 한국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