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수능 치는 방법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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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올해 삼수한다.....
근데 문제가....
수험표 받을때 알지.....
그때.... 쪽팔려서 도저히 못가겠다...
왜냐하면 내가 전교회장이라서.... 애들하고 선생들이 내 얼굴을 다 알아....
그리고.......
내가 삼수하기 쪽팔려서 외국으로 유학갔다고 거짓말 쳤거든....
내 동생도 나랑 같이 수능 본다...........
상황이 지금 이래...
그래서....
내가 대구에 살고 영남고거든...
그래서.... 주소이전하면 대구교육청가서 수험표를 받는거냐???(학교는 대구인데...)
괜히 멀리가서 시험 치기 그래서....
정리하면 다른 학교(대구에 있는 학교....모교 말고...)가서 수험표 받고 싶어서... 주소 이전해서... 대구교육청을 가는거야... 근데 문제는 내가 학교가 대구지역이야...
그럼 결국 내 모교 학교에 가야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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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 오르비입니다. 50일 정도 남은 현 시점이 점수를 올리기 가장...
일단 말투부터 좀 바꾸세요 ㅡㅡ; 오르비에 오셨으면 오르비 방식을 따르셔야죠.. 여기는 디시인사이드나 수만휘가 아님..
결론부터 말하면 주소지 이전하지 않는 이상 타지역에서 절대 볼수없음.. 다른지역에서 보고싶으면 주소지를 옮겨서 그 지역 교육청에서 수능접수하셔야됨
ㅡㅡ.....
솔까말, 부끄러워서 그렇게 유학간다고 거짓말하고, 주소까지 이전해서 다른 지역에서 원서접수를 하려는 태도를 보니까
넌 삼수해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훤히 보인다. 현실을 직시하고 당당하게 삼수해라.
찌질이쉐리 ㅎㅎ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님 오르비에서는 반말 쓰면 털려요 ㅋ 말투 바꾸세요
작성자님이 더....ㅋㅋㅋ
죄송 컨트롤 v 했음
회장까지 한 사람이 왜이렇게 당당하지 못할까
여부장은 잘있음? / 지금 삼수하는거면 영고 몇회지? 59횐가?
후배니까 편하게 말한다 쪽팔리고 뭐고 다른 거 신경쓰지 말고 '성적만' 신경써라 부끄러운 걸 안다는 놈이 이러고 있냐 부끄러워 할 건 그게 아니고 이거다
헐 영고인지 어떻게 아셨음?ㅋㅋ
본문에써있는데용
당당하게 공부해서 성공하세요~ 삼수하는게 쪽팔려서 외국유학갔다고 거짓말하는거는 정말 흔치않은데
반말 껒여
너의 목표를 반드시 사수 해야한다!!
그런데 접수를 교육청에서 하고 시험을 다른 지역에서 봐도 졸업생 성적이 모교로 통보된다고 하던데요...
저도 어디서 들은 건데..........확실하게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학교에서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접수한거라면... 직접적인 성적 통보는 안돼요
다만, 대학 붙으면 그 대학에서 '당신네 학교 xxx 학생이 우리학교 xx과에 붙었음' 같은 합격 통보는 가요
근데 지금 삼수에 전교회장에 영남고면.. 동기들은 누군지 알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글을 쓰시면;;
남의 시선 쓸데없이 신경을 많이 쓰시네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남들은 "그쪽이 생각하는 것 만큼" 그쪽일에 관심 있지 않아요...
그렇게 남의 시선 신경 쓰면서 살면 자기만 답답해집니다. 뭘 하든 당당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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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반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