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고민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8692176
작년 수능 42223맞고 홍대 전화기중하나 들어왔습니다 국어말곤 한문제차이로 다 등급이 밀렷구요 1학기 나름 잘보내고 학점도 괜찮게받았는데 학교가 마음에 걸려서 삼반수 생각이 자꾸나네요 근데 홍대는 휴학이 안되어서 무휴학으로 해야하는데 무휴학으로 해서 성적을 올려서 한양대이상으로 대학을 가는것이 나이를따졌을때 해볼만한것인지 의견을 듣고싶네요
물론 과를 같은 전화기쪽으로 했을때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ㅈ (재탕) 12
서울대 행정관 앞 야경 2024년 1월. 귀여운 관악구 까치
-
근데 원래 본인이 쓴 글은 모아보기에서 안 보여요? 5
희한하네...
-
가슴근육 땡긴다 5
푸쉬업 했으니 슬슬 잘준비를
-
'나정도면 잘하지'와 극상위권들을 보며 자괴감을 동시에 느끼는 구간
-
이 문제 출처좀 알려주세요.
-
살면서 비와이랑 이승기 닮았단 소리 들어보긴함... 근데 난 갠적으로 사다리꼴이라고 생각
-
매일 7시 아무도없는 교실에 등교해서 패드놓고 열품타랑 이 노래키고 실모푸는게...
-
아시발연애할래 0
이대로고닥교졸업하기싫어
-
올해 자퇴한 고2이고 내년에 검정고시와 수능을 치를 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연세대가...
-
강의처럼안돼
-
trinity : 삼위일체 , 3개가 한 조로 된 것 이런 뜻이였나요?
-
고2 11모때 처음으로 1띄워보고 겨울방학때 고3 모고 풀었을때도 80중반은 나왔고...
-
애기때 ㅇㅈ 8
이 얼굴 어디감 ???
-
라따뚜이 나오는 남자 요리사 번외로 찐따 프랑스인 같단 말 자주 들음 이런 시발
-
송중기 이승기면 1
비슷한 이미진가
-
다들 존예 존잘인가보네
-
지금 상태 안좋은거 감안해서 일부러 좀 냉정하게 카운트해도 15점은 그냥...
-
하나만 가져라
-
나도 누구 닮았는지 몰루겠음
-
슬퍼 ㅜㅜ
-
섀도우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갑자기 생각 나서 오늘 첨 발라봤는데 와 개이쁨...
-
진짜 자러감다~ 8
굿밤!
-
2024 교재가 없는 강의는 어떻게 들어요..? 그냥 듣기에는 빡셀거 같은데
-
딱 배포 3일 전에 검토진 피드백 받고 거의 일주일 내내 밤샘하면서 지칠대로...
-
마이스터고라 컴퓨터 사양도 좋았고 항상 과제 끝내고 시간 남으면 롤하게 해줬음 그...
-
동글동글해서그런듯
-
닉 뭐로 바꾸지 0
흠
-
나도 자기관리 좀 제대로 해야겠음;;
-
약배달 떳냐 1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
-
연예인은 아닌 김연아 진짜 5살때부터 들음
-
. 0
깊은 고민에 빠졌네요 마음이 물렁물렁한 편.. 갑자기 슬픔
-
뭔 개소리냐고 할 수 있는데 팬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22월즈 결승 5세트 지고...
-
트리니티가 "배포"가 아니였다면 어떻게 물범님이 풀이를 올리셨을까요? 3
'트리니티'라는 교재가 배포가 아닌 '텔레그램'을 통한 '유출'이였다면 물범님이...
-
혼자서 빡빡 밀어도 괜찮겠죠? 거의 머리털 안 남을 정도로 밀 생각임
-
힙합 안해요 2
왜 랩하는사람인줄알죠 저를
-
이름모를 악역 캐릭터 빙과 주인공 기생수 주인공 또 누구더라.. . 암튼 애니캐릭터 닮았다고들함
-
오늘 입시설명회 하셨는데 우린 우리 옆 쩌리 학교가 아니라 “시대인재”와 경쟁을 해야한다 발언 ㅋㅋ
-
간단 피부랑 눈썹만 해도 훨 생기있어보인다옹
-
근데 이건 동글안경 쓴 사람들 한 번씩은 다 듣지 않을까
-
성실한 청년.
-
A마이너스가 45퍼까진건 앎
-
놀랍게도 그 어떠한 것도 해낸 것이 없는 사람 1.
-
주위를 둘러보면 0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
그냥 잘 씻고 옷 평범하게 입고 로션만 바르고 깔끔하게만하고다녀도 ㅍㅌㅊ~ㅅㅌㅊ로...
-
생각해보니까 닮은 연애인을 들은 적이 거의 없는거같음 7
제곧내 양아치상 여우상 이딴거만 들음
-
둘다 학평 해설 강의 들어봤는데 션티: 재미없다… 근데 먼말인지 알겠고 내가 푸는...
-
중딩때 빈첸(래퍼) 고딩때 구마유시
-
넘 자주 깎나
이과는 43333으로 홍대를 갈 수 있구나
잘못읽으셨어요
아 넵 죄송합니담
한문제차이로 등급이 싹 +1씩되서 그래요
전화기면 그냥 다니는것을 추천하지만 마음먹으셨다면 못할거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반대해요. 반수 마음 확고히 잡고 해도 대다수가 실패하는디 이렇게 남들한테 물어볼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상당히 힘들다고 봅니다.
하고 싶으면 해용! 저도 인설 끝자락다니는데 원서질을 너무 잘못한거같아서 이번에 반수해요ㅋ 2학기는 학교 안다니고 자퇴하려구요. 전 사반수생인데 이왕 이렇게 늦은거 일년더해서 딴데 가려구요. 솔직히 수능봐서 망할거같진 않다는 자신감도 있고 학교가 휴학이 안되서 그런것도 있고 등등 그래서 자퇴해요. 개개인의 의견과 가치관은 다를 수 밖에 없으니 하고싶은거 있으면 소신있게 하세요. 전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지않으면 언젠가는 후회하게될거라고 굳게 믿는 편이라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힘내세용~
그리구..홍대 무슨군 쓰셨나요? 국어 미반영이었나요? .. 저는 작년에 홍대 다군 화공 썻는데 73 92 90 50 50으로 예비받고 불합했는데..ㅂㄷ
다군홍대 93 93 87 95로 화공합했습니다 백분위점수에요 저도 예비로 붙었어요 국어를 너무조져서 ㅠ
저도 홍대전화기삼반수생인데 힘내요 ㅋㅋㅋㅋㅋ참고로전이미자퇴했네요
어쩌면동기분일수도있겠네요
학회가어디엿어요 ?ㅋㅋ
농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