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 너무 터무니없는건가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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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하게된 학생입니다.
다름이안이라 반수문제 때문입니다. ㅠㅠ
우선 저는 목표를 연고대 서성한으로 잡고있습니다.
밑에 대학은 1년 더공부해서 얻은 이익모다는 그냥 지금 다니게 될 대학을 다니는것이 더 이득이 있을꺼라생각되기때문입니다(요인중 하나가 등록금.)...
우선 전 아직 실력이 부족한 학생입니다.
그리고 이왕 정시로 올인할꺼면 재수가 낫다고생각하고 있지만요... 제자신은 제가 잘알지 않습니까?
1년을 정시로 올인하기에는 제가 못버틸꺼같아요 ㅠㅠ..
그래서 논술 반수를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위에서말한 이유 이외에도 제가 논술과 관련된 과를 나오게되었습니다. 철학쪽이죠;ㅎㅎ
그래서 학교 공부를 열심히하면서 제 나름대로 달리 학원을 통해서 공부를 하면 부족함없이 실력을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반수를 생각할때는 실패할 경우도 생각해야하잖아요?
그래서 전과도 생각하구 있습니다. ㅠㅠㅠㅠㅠ 2,4학기 즉 겨울방학때 전과인원이 3,5학기 시즌 즉 여름방학때 모집하는 전과인원보다 3~4명이 더 많습니다.
군문제도 있어서.. 휴학내기도 두렵네요 ㅠㅠ
사실 이러한 사소한문제는 무시해야하지만... ㅠㅠㅠ 못하겠어요 ㅠㅠ 어쩌죠? ㅠㅠ
이런저런 생각해보다가 느낀것이..
아까 위에서 말한것처럼 대학에서 배울 과목을
글쓰기 수업위주 와 어려운 글들을 읽고 공부하는 강의를 수강하면서 논술과 언어실력을 기르고
전과를 하기위한 필수 강의 상경쪽을 수강하면서 수학에 도움을 얻고
외국어 영역은 필수라고생각해요..
즉 저는 학교공부를 충실히하면서 도중에 ebs교재를 틈틈히 풀어서
사탐 버리고 언수외만 열심히해서
1등급이안되도 최소한 올2는 맞춰서
논술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결국 저의 논리는 꼭 휴학이 필요한건아니다.. 이겁니다... 무휴학으로 앞의 글처럼 행해서 성적을 올릴 수 없을까요.? ㅠㅠ정말 서성한까지 가고싶거든요 ㅠㅠㅠ 나중에 후회할까봐 후회안하기위해서 다시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선배님들 및 친구들 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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