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접트 [612737] · MS 2015 · 쪽지

2016-06-26 13:22:48
조회수 714

엄마랑 나랑 정치색이 너무 달라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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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하기 싫은데 자꾸 이야기함.. 비교하고 어유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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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16673 · 16/06/26 13:23 · MS 2015

    우리집은 애초부터 같아서 그런걸로 싸움안남 ㅋㅋ

  • Praha · 441451 · 16/06/26 13:25 · MS 2013

    무시가 답이긴해여. 부모자식도 갈라서는게 정치이야기..

  • 죄수생의 마지막 정리 · 522782 · 16/06/26 13:25 · MS 2014

    같이 깔수있는걸 찾으세요 핵돼지나 아베같은거 말이죠.. 민족감정은 그래도 같을것 아녜요 ㅋㅋ

  • ㅇ우울해ㅐ죽게써 · 526597 · 16/06/26 13:25 · MS 2014

    부모님하고 정치얘기를 할 수 있는 건 되게 부러워요

  • 有所作爲 · 642497 · 16/06/26 13:25 · MS 2016

    부모님앞에서는 부모님정치색 맞춰드리고 토론장이나 투표에서는 님 소신대로! 전 그러고 있어요

  • 사용종료 · 647053 · 16/06/26 13:31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갓롭헤헿 · 570204 · 16/06/26 13:33 · MS 2015

    저는 그래서 다른 부분에대해서는 수용하는척하거나 애초에 얘기를 안꺼내는 편입니다. 저는 중도에서 약한 진보쪽인데(대북정책 같은건 철저히 보수)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열렬한 더민주지지자셔서...

  • 이명박 · 644373 · 16/06/26 13:33 · MS 2016

    저희가족은 정치에 완전 무관심 ㅋㅋㅋ

  • 아구몽 · 666368 · 16/06/26 13:38 · MS 2016

    힘들겠지만 그래도 간간히 토론하는게 좋긴해요. 막나가지만 않으면 서로의 입장도 알 수 있고 내 의견을 굽히진 않더라도 상대는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구나, 라고 어느정도 이해도 할 수 있게되요. 나랑 다르다고 말하지 않고 무시하고 그러면 결국 갈등만 깊어지고 풀 수 없는 것같아요.

  • 규미르 · 519664 · 16/06/26 16:08 · MS 2014

    부모님세대랑은 어쩔수가 없어요 겪은게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