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에대해 느끼는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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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 총장장학금 카이 정시 추합 설농 최초합입니다.
설농만봐도.. 오르비에서 설농 카이 물어보면 닥 카이라는 댓글 많이 봤는데 실제로 와서보면 카이 버리고 오는 사람 꽤됩디다. 자기가 그 상황이 안되어보거나 그 사람의 학과에 대해 모르면 정말 어찌될지 모르는것 같아요. 아니면 서울대에 마성의 매력이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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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신분 계신가요? 수능90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패스사서 인강 무제한으로듣고...
크...부럽네요 설농가신건가요?
넵
트랙터 아직 못몰아요
ㅋㅋㅋㅋ갓울머의 개그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S만 아니면 그런 선택을 안 했을텐데 s니까 선택 다만 본인이 그 분야를 좋아 하도록 만들어야죠
저야 뭐 적성맞춰 낮춰쓴거라 후회 없어영 ㅇ.ㅇ 암튼 공감합니다
서울대랑 카포 갖고 논쟁하는 게 별 의미가 없다 봐서 가만히 있는데 서울대 아무 전공>카포로 보는 기성세대도 많아요
음.. 농대는 좀아닌거같더라구요 ㅋㅋ
전에 보신 그 링크 글을 인용하면 메인을 먹어주는 곳이 없어서..
ㅋㅋ 그런가... 암튼 선배님 밥 사주세요^^
원하는 전공이 확고하고
원하는 전공이 전과가 어려운 소수인원과이면
카포 원하는과 > 설농 이죠
과고 영재고 애들이 전공을 고등학교에서 미리 배우기때문에 카이스트 많이가요
원하는 전공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거나
원하는 전공의 과가 인원많은과이면 전과가 쉬우므로 설농가는게 더 좋아요
카이스트는 아예 무학과로 입학해요 정시면.. 전과고 뭐고 애초에 자유입니다
갓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