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제발 제이야기를 들어주세요 ㅜㅜ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7551870
제가 이제 고삼올라가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https://youtu.be/tJEv5iUnC1Q 건국대 캠퍼스 영상인데 안 좋은...
-
국어 독학 교재를 정하려고 질문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마닳로 공부를 했었는데...
-
25수능 독서론지문 가지고 내가 맞다 그러는데 걍 웃음벨이네 ㄹㅇ
-
200점이라서 글쓰기누르니 차단된 사용자라고 뜨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디감? 웃음기빼고
-
아침 ㅇㅈ 4
-
스엠 순애 뭘 해도 재밌을거 같아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일어나자마자 벌점부터 확인했네
-
오르비에서 몇개의 인생을 망치고 돌아다니는거지 ㄷㄷ
-
기상 4
기상
-
개같은 연휴
-
화작확통생윤사문 최강담뇨단 된거가틈
-
@26letsgo 저도 헬스도함ㅋㅋ(따라쟁이아님) 진짜..진짜열심히할거임
-
예배할 때 0
웃참이 제일 힘들군
-
잘자요 3
ㅇ
-
@studywith_pham 참고로 헬스도 할거임 으히히
-
생1이랑 지1 해왔는데, 다들 과학2나 사탐으로 옮겨타는 것 같아서 질문남겨봐...
-
100퍼상태 충전을 하루 3번해야함
-
와 죽겠다 진짜 0
3시에 자서 제사지낸다고 7시에 일어났더니 죽겠다
-
오래쓴건가요? 이제 바꿀때가 됐나 싶어서요… 아이폰12입니당
-
체례상 3
요즘 물가가 많이 비싸진듯
-
남자 미필 삼수 1
어떻게 생각함 현역 평백 54>재수 84까진 올렸는데 아쉬움이 남네 학고나 이학기...
-
얼버기 0
4시간반정도 자니 하품ㅈㄴ해 나도 늙었나봐
-
지금 성대 공학계열이랑 한양대 산공, 경찰대 붙었는데 어느곳으로 가는게...
-
대깨설, 설의치수약은 투과목을 하는 게 가산점이 있으니 유리하다는 것은...
-
해야됨ㅁㅁ?
-
슬슬 자야 하는데... 20
암산테스트 신기록 세울때까진 못자...
-
누룽지닭죽 빈츠 어케 참음
-
언젠가 드디어 밤이 밝아오면 이젠 눈을 떠 줘, 봐 줘. 잠에서 덜 깬 모습의 너를...
-
이거 머임 0
ค็็็็็็็็็็็็็็็็็็็็็็็็็็็็็็็็็็็็็็็็็็็็็็...
-
덕코인 주면 덕담해줌 18
네
-
물2 ebs 0
현역 물2 ebs만으로 가능하다 보십니까 힘들어요 ㅠㅠ
-
하버드가서 미국 대통령 될빠에 붓산대 댕긴다 내같으면 아이고 가시나야 . . . 붓싼대가 최고지 마
-
잘 시간아에오
-
삼반수 0
2월이랑 학교 다니면서 공부 간간히 할 거고 5월 후반이나 6월 초부터 공부...
-
마 새끼 행님 마 제 기억나시죠 매형 마 내가 잘 될거라 했다 아임니까 마 아구...
-
제사 지내고 잔소리 듣고 낮잠 자고 외갓집 가기
-
그런 실화없나
-
얼버기.... 6
진짜 간만에 푹 잔듯..
-
얼버기 3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
경제적 여력때문에 대성,메가,이투스 같은 인강사이트는 못 들을 거 같습니다 개념은...
-
결국엔 일곱시군 1
...제사지내고 자야겟네
-
떡국 먹었음뇨 2
저 이제 74살임뇨
-
얼버기 1
-
만약에 100명이 2배수로 들어왔는데 99명은 다 aa나왔고 과탐가산점 없음 나만...
-
1황
-
자려 했는데 5판이나 했음뇨 어릴 때 주판으로 놀았던 게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
나도 자러감 6
12시 전에는 일어날게 응
투지로 바꾸기..?
못끊으시먄 재수져..뭐
공감이 안됨
공부가 간절하면 안 그럼
그러게요 한번 크게 다쳐야 정신을 차릴텐데 전 진짜 ㅜㅜ 쓰레기란 말밖에
쓰레기라뇨
이까짓 문제로 자존감이 낮아지는 건 전혀 좋지 못합니다
밑의 제 댓글 읽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수능까지 지내시면 반드시 통곡하시고 +1 을 하실겁니다
불효자..근데 남사친이랑 연락하는게 재밌다?..
22그래서 두번 읽어봄ㅋㅋㅋㅋㅋ
남자한테남사친... 걍공부하세요
생각보다 시간 후딱갑니다 님아 ㅋㅋ ㄹㅇ 좀 연락하고 히히덕대다보면 6평보고있을듯
쓴소리 감사합니다 ....
그렇게 좋으시면 걍 사귀고 주말만 만나시는게 더 좋을듯
투지로바꾸세요 저도작년이맘때 스마트폰자진반납
캬 투지를 이용한 중의법
잣댑니다 폰없애는거츄쳔
님 글쓴것 봤는데 3-4등급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스스로가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편이라서 높은 꿈을 갖고있고' 라고 표현을 하셨네요. 왠만큼 정말 잘하는 학생은 이런 글 안써요. 님이 그냥 안일한 거고 스스로 채찍질좀 더 하세요
거짓말은 아니구요... 내신은 그것보단 잘나와서요 ㅜㅜㅜ 근데 소강상태님말 진짜 다 맞는 말같아요 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편이라는 건 학교 친구들하고 비교한 성적이죠. 수능 3-4등급인데 주위 친구들보다 약간 성적이 높다고 해서거기에 안주하지 말란 말입니다. 기본은 철저히 수능이 되어야 해요. 님 내신이 얼마나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설령 1점 초반대라 하더라도 내신에 안주해서 살지 마세요
님은 불행의 지름길로 가고 있어요.
본인을 학대하지 마시고요 그냥 동물적 감각에 이끌리세요.
"XXX 해야 하는데 YYY가 하고싶다"가 님의 고민이잖아요
그럼 YYY를 하세요.
어느 순간 공부를 진짜 하고 싶을 때가 올 겁니다.
그때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세상에 해야만 하는 건 없어요.
다 님이 선택하시는 겁니다.
재수도 님의 선택이고요 삼수도 님의 선택이거요 남사친과의 재밌는 톡도 님의 선택입니다
수능을 못봐도 비선호대학을 가는 것도 님 선택이네요
네... 그래도 yyy를 선택하면 정말 망하는걸 아니까요... 안해야되는 걸 알면서 계속했어요...
여기 댓글들 보면서 다시 마음을 정리해야겠어요
너무 다 맞는말이라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ㅜ
불안하면 조급해지고,
불안함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다.
사람이 급박해지면 독기가 생긴다는데 좀더 있어도 안될꺼같으면 스마트폰해지하고 2g폰으로바꾸세욤ㅇㅇㅇ
연락하시는게 그러어어어엏게좋으시면 그 남자분한테 공부하고오겠다고 선을 그으면서 연락을 하시던가하새요. 근대지금 보니 이미 공부를 제대로 하겠다는 마음은 없으신데 많은걸 원하시네요. 순간의 즐거움에 더 큰 즐거움울 놓치지마세요
응팔 성보라처럼 꿈 이루려면 모든걸 포기하고 독하게 맘먹고 해야됨 그래서 선우랑 헤어진거죠 ㅇㅇ 님 상황이랑 비슷한거같아서 말씀드리는거예요
그리고 진지하게 이런글 보면볼수록 짜증나니까 적지말고 노력을 하세요. 핑계좀대지말고
진짜 핑계... 맞는거같아요 쓴소리감사합니다
사겨요
어.. 제가 이번에 재수하게 되었는데요
되게 좋아하던 애가 있었어요
영화 같이 볼 정도로 친해졌는데
지금 재수때문에 사정말하고 연락 안하고 있어요 ㅋㅋㅋ 똑같은 후회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ㅜㅜㅜ 감사합니다 다시 저를 바로 해야겠어요 몇일동안 너무 공부도 안하고 핸드폰만 만지고 엄마오시면 하는척하고 진짜 몇일 못한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의지도 중요하지만 이 의지가 오래가는 것도 중요해요!
포기하지 말고 서로 화이팅해요~
아니 쓴소리 감사하고 공부할 생각을 했으면 빨리 오르비를 뜨세요
공부하는 걸 선택했으면 그대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