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n수생들의 성공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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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도 벌써 대학낙방을 3번이나 경험한 n수생으로써
재수,삼수,사수,로 넘어가면서 성공확률은 점점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이유를 간단하게 생각해본다면 왠지 답이 나올꺼같기도한데
왜 성공확률이 떨어지는지 명확한 답이 궁금합니다.
물론 이질문이 학슴동과 거리가 멀수도있지만 가까우려면 제일 가까운 질문같아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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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보건대가 보려대라고하더군요...그렇게 별로인가요? 고대 바이오의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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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기계공학과에 비해 떨어지나요?? 한대 기공이랑 고대 바의공이랑 둘다붙으면 어디갈까요?
주변 친구들이 적나라하게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나는 지금 뭐하는 짓거리인가
라는 괴리감이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요??
실력이야 당연히 공부를 많이 했으니 오를테지만
주변환경, 심리적요인들도 무시못하죠
또 옆에서 같이 공부해주는 애들이 고3의경우 학교친구들
재수생의경우 재수생들(재수학원에 같이다니는)
그런데 점점 갈수록 주변 친구들은 성공해서 나가고 하니까
혼자서 독학비스무리한 형태로 해야하는게 그게 여간힘든게아니겠죠
통제도 안될꺼고,,
이상 재수생의 개인적 의견 이었습니다
재수까지는 성공 가능성 높죠.
삼수부터는 떨어지는데요 그 이유는 재수까지 했는데 안됐다는건
잠재력이 더이상 없을 가능성이 많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좋다는거..라네요
음,,, 먼가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매년마다 입시가 바뀌는데 그런것들을 잘 모르시진 않나요? 입시설명회를 듣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이번에 재수생을 위한 입시설명회가 있다고 해서 들어보려구요 !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