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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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피곤하다.. 언능 자야지 세수하고 굿나일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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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인생에서 처음보는 상황을 문제로 내서인거 같긴해요 대부분 기출재탕, 나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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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 << 맞는 말인 이유 3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속도란 두 가지 뜻이 있는데 일상에서 사용하는 속도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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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엔티켓 s1, 4규 s1, 드릴(수 2는 드릴3,4,5랑 드크북 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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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 오투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치르고 이 문제집은 저희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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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에선 경찰대가 로스쿨은 지방대가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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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00 100 96 24 100 100 93 평소 모고나 실모때 느껴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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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4월 1일부터 다녀서 3더프는 잇올에서 안쳤는데 그럼 대상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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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등급컷 0
메가 등급컷 정확한 편인가요? 1~2점정도 내려갈 가능성은 없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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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연인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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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기 싫어서 그냥 발상만 적어봤어여 근데 저때는 4모였는데..틀이되버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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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시간으로 치면 5시간 정도 한 것 같고 집에선 인강위주로 함 순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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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84쳐받은건 묻어줌? 아오 씨발 6월에 100맞으면 진짜 하고싶은말이 ㅈ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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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름 긴장돼서 그런 게 아니라 표본이 다름 특히 탐구 재야의 고수들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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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체대 3
경희대 체대가 수학을 안본다고 해서 지금 평균 5등급인데 수학 안하고 국영탐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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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인스타 6
보고 문득 생각난 5모 국어 과학기술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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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쓸만한 글 1
사교육노예의 5모 생1 주요문항 풀이 국어 푸는순서에 관한 고찰,지론 일단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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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 방송주세요 2
없으니 죽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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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있을 수 있음 제보 부탁. 계산 상당히 더러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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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님들 진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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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에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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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쌔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오늘 5모 푸느라 정신이 나가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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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석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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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다가 콘돔 2개 사가는데 이거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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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휴반 하거나 편입 준비하려고 했는데 솔직히 학점도 거의 망한 것 같고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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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푸는게 정석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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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생지라고 한다면 중앙대 중상정도 되는 공대 학과는 백분위 얼마정도로 떠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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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5모 봐야되는데 ... 국어는 이감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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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82네.. 다들 어려웠구나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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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본인은 후자였는데 이번 5모 보고 충격받아서 오답 복습 할까 생각하는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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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가 많은 학교에 가고 싶은데 어딜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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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 1
공이 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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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고등학교3년,n수동안 잠 몇시간정도 자야한다 생각함? 난 개인적으로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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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티발 c라서 그런가 난 f찬구가 좋은데 심지어 부모님 두분도 둘다 t100%..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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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800제 다담 실전모의고사 상상국어 n제 이렇게 했음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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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29, 30번 틀림 84점 대학 다니다가... 반수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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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의대에 관심이 생겨서 조용히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올해 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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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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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엔제 추천 12
부탁드려여 백호,종철,시대(단과),디캎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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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에서 42점 맞았는데 원래 난이도가 이 정도 인가요? 사문 고정에 생윤 세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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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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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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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정지 4
집이 학교랑 멀어서 학교 근처에 사시는 친척집에서 생활하여서 배송지 변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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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영단어 1801~1900 복복기 •간쓸개2 2-3 •Fee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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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듣는다면 누구 듣는게 나을까 이유도 알려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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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시간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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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칼럼 관련이 계속 올라와야 유입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제발 살아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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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84 -> 5모 72입니당... 백분위는 2% 차이에요 하하 확통이구요ㅠ 지금...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