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학년도 정시는 왜그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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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시상담갔다 듣고 되게 충격적이었던게 문과 정시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개판이었더라구요
고미디,연경제 핵빵에다가 성대서강 다털리고
그보다 아래학교들은 언수외 234받은애 2명이 국민대경영 숭실대상경 들어갔었다하고
323으로 외대들어갔었다하고 그냥 위학교든 아래학교든 상향쓴게 막 다들어갔었다하더라구요..
그이유가 왜그런거에요? 올해입시랑은 전혀달랐던 분위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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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현상이라서요..
영어비형??
영어 a b분리때매 누백오류나서 죄다 하향지원해서 그렇습니다
영어B + 논술 우선선발로 극상위권 증발했지만 그거 고려 안하고 청솔칼레지낚 다 누백을 너무 짜게 잡아버림.. 있지도 않은 극상위 표본을 만든거죠. 그래서 연고서성 줄줄이 핵빵
+그 당시에 연고대는 논술 우선선발 제도가 있었는데 국수영 합4 충족한 수험생만으로 논술 모집인원의 70프로를 뽑았어요..
그로 인해 이탈한 상위권 수도 꽤 됐었던 걸로 압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 우선선발은 그 전부터 계속 존재하던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