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인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조민 입학 취소, 안타깝고 미안"

2025-02-12 14:30:12  원문 2025-02-12 14:21  조회수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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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대 총장을 지낸 차정인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는 12일 "총장이 학생(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을 지키지 못한 엄연한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진보 진영 후보로 분류된 차 전 총장은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가 대학이 따라야 할 법적 규범을 준수했고, 동시에 학생의 억울한 점을 밝히는 데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릴 수는 있지만, 제가 어떤 노력을 했든 결과적으로 학생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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