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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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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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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번호 가리기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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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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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대 0
추합해서 중대 취소하려하는데 등록포기 어떻게 하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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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합격 ㅇㅈ 3
아쉬움은 남지만 기쁘게 성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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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에서 엇복학해서 다시 도전하는 사람은 바로 나야 나 돈 모으느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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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자전 일반컷 막판에 5점 가까이 떨궈서 사람 몰릴줄 알았는데 오히려 줄어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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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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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현재 난리 난 N PAY 대란 요약 . jpg 0
https://sbz.kr/zdk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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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전썼다면서 붙을거같다고 비틱한건 좀 그렇긴 하네 그정도로 펑크난거 붙은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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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추합 돌고 업데이트된 최종 예비 84번인데 가능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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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어렵고 도움되는 모의고사 한 개씩 적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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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파리비⭐️ 래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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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개씩 5명정도 댓글 선착순 뿌리는건 내일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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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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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러셀에서 작년 거 줬어요 88(공2, 선1) 개념 기출은 무적이다 + 기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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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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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때 2명빠진거같은데 최초합한분들이 다른학교 추합으로 붙는 성적인데 2차,3차때 기대해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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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라 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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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틱 한 번만 시원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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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래도 옵창까지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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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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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빨리 눈알 굴려서 답 찾기 게임하는게 우월전략임 6월에도 저딴식으로 에이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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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하다.. 0
경희대고 작년 재작년 모두 추합 14명 정도 돌았던 곳인데 1차때 1명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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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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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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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이 뭔가요 1
유명한 사람이 고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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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링크 https://orbi.kr/0007195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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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이 3년 연속 상승한 역사적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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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봤는데 1
올해 11월 시험 운이 좋다고 함 한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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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지원했고 작년 36명 모집에 45번까지 돌았고 올해 29명 모집입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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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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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중소형 알짜배기느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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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ㅈㄴㅂㅇㅇ를 생각하고 들어오셨나요? 그새기 아니고 딴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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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추합 2
경희대 추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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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부터 쭉 볼까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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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걍 등록금이랑 기숙사랑 입학일 오티일 수강신청일만 읽음.... 나머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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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름훌은아닌데이건닥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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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를 다니깐 전문성이 확 생긴 느낌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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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안알려주고개빡치네 월급도밤에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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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네 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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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에 공지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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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티 프미나 사가시면 각각 2천 3천덕 드림 채채 봐야하는데 저거때문에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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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질문 2
이거 왜 이렇게 되는지 설명좀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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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외기수 0
외기수라 막내일 혼자 하고 일하는데 모르는거 투성이에 실수할까봐 조마조마하고…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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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에타 0
고대 붙었는데 전적대랑 최초합 대학교 에타 탈퇴했다가 고대 에타 가입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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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전환을 깜빡...
부유하신가요
부족함 없이는 살아왔는데 막 서울권 집 턱턱 구할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하진 않고 그냥 그렇읍니다
제일좋아하는 한국소설
지금은 최은영 작가님 소설집 쇼코의 미소요~
동지를 이렇게 만나네용ㅎㅎ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에 좋다고 생각하시는 방법이 있나요
그을쎄요...? 제가 막 또 소양이 뛰어나다~ 이런걸 하시라~ 이럴 깜냥은 안 될 것 같아서...
제 개인적으로는 책 많이 읽기, 일기쓰기가 저한테 좋았습니다.
예전 닉네임이 어떻게 되시나요
설인문지망이었습니다~
아하 그분이셨군요
의뱃잇는데 국문으로 가시는 연유가 있으신가요
의대는 적성도 안 맞고 공부도 못해서 유급하다 자퇴했습니다.ㅜ 대학에서 공부는 하고 싶고 학사는 따고 싶어서 제일 좋아하는 국문학 공부하려고 진학하려 합니다.
국문으로 진학 후 향후 생각하시는 진로가 있으신가요?
현실적으론 공무원, 이상적으론 소설가요.
사기업은 나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힘들고...ㅎㅎ
대학원 진학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너무 하나만 목표로 하진 않으려고 해요. 중구난방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과거에 한방향으로 진로가 정해진 학과를 다니다 보니 거기서 이탈했을 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용 ㅎㅎ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나이를 여쭤도 괜찮을까요? 저도 늦은 나이에 재학 중이라 취업 고민이 많네요 사기업은 저도 나이 때문에 컷트당할 것 같네요 ㅎㅎ
서른하나입니다~ㅎㅎ
걱정이 전혀 없진 않지만 큰 걱정은 않으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의대 재학시절, 자퇴 직후 좀 힘든 시기를 많이 겪어서, 오히려 새로운 길을 시작하게 된 지금이 축복같고 그러네요.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꽤나 있겠지만요...
헬창님이 생각하시고 목표하시는 바가 어떤 것인지에 달리지 않았을까요. 나이 탓인지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 편이긴 한데, 솔직히 항상 모호한 답변밖에는 못 드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좀 있는데, 계속해도 될까요?'의 성격의 질문에 답하기에는, 저 같은 케이스는 '나이는 먹었는데 자퇴 했더니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네, 공무원을 해야 하나? 아니면 좀 늦었지만 이제라도 하고 싶은 공부를 다시 해도 될까?'를 고민하다가 감사하게도 가족들이 후자를 더 지지해줘서 하게 된 거라서요.
나이 많은 고졸무직 상태로 신춘문예든 공무원시험이든 준비해보기보단 일단 수능은 좀 할 줄 아니까 그걸로 대학을 진학해보고 그 안에서 다시 뭔가 시작해보자 하는 도피일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큰 걱정은 하지 않으려 한다 하나 배워갑니다. 묵묵히 하다 보면 언젠간 빛을 보는 날이 오겠죠! 새로운 길 가시는 것 뒤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사실 목표나 그런 것은 전부 정해져있습니다 걸림돌은 간판이죠 조금 더 나은 간판, 조금 더 나은 취업 잘 풀린다면 로스쿨 진학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간판에 목숨 걸 이유가 없는데 이러고 있으니 제 자신이 한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족의 지지를 받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입시판을 떠나 보면 집착이 덜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 다녀 보시고 학벌이 집착이나 미련이 아니라 도전이라 생각드시면 다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동국 국문인가요?
동국 홍익 썼고 동국은 추불권, 홍익은 추합권입니다. 동국 되면 동국 갈 것 같네요~
의대 필요한 비위 어느정도인가요 시체해부랑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등 보기싫은사진 /실물 엄청 많이볼거같은데
저는 비위 괜찮은 편이라 괜찮았는데 다른 친구들도 막 저런 것 때문에 못 다니겠다는 말은 못 들어봤네요.
힘들긴 하지만 다 참을 만 한 것 같습니다.
비위가 아니라면 어떤 부분이 적성에 안맞으신건가요 웬만하면 일반의 하더라도 졸업은 할거같은데
복합적이겠지만 생물에 흥미없음+일이주에 한 번씩 치는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못 버티는 약한 멘탈과 약한 체력+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안일함 등이 합쳐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사실상 그냥 도피 같은데 다들 낭만이라 해주시더라고요...
저도 국문학이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그래서 7수합니다
설자전 가즈아
정말 원하는 게 있다면 하셔도 좋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