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적 영향 있었다” 멀어진 대왕고래…대통령실도 난감 [용산실록]

2025-02-07 09:47:05  원문 2025-02-07 09:41  조회수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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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연합]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인 ‘대왕고래 프로젝트’ 1차 시추 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대통령실에서는 그동안 “대왕고래에 이번 정부의 명운이 걸렸다”는 평가가 심심치 않게 나왔던 터라 실망감이 역력하다. 산업통상자원부까지 프로젝트 발표를 두고 “정무적 영향이 개입됐다”고 밝히면서 이번 결과를 둘러싼 야당의 공세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7일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직접적 언급을 피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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