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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현강 시간 1
시대인재 국어 단과 다니는데 저녁시간->아침시간 옮길수 있게 해주나 해본사람있나요 답변해주면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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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몰까 0
올해 수특 미적 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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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vs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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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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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학생증 1
신청기간에 못해서요.. 학생증 신청하면 얼마나 걸려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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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이잖아요 하루는 수1 하루는 수2 이렇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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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지2 9
독학으로 투과목을 하고 싶을 땐 화2지2가 좋은 것 같아요 근데 화2지2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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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
알림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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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심찬우 선생님 책 내용이 작년과 많이 달라졌나요? 비용적으로 부담이 돼서 작년책 살까봐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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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사람이랑 오래오래 잘 만나는 사람 2.헤어져도 후딱 후딱 다시 잘 만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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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檢총장 탄핵 검토…'尹 파면 촉구' 24시간 국회 대기" 10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및 석방과 관련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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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어 4등급 진짜 15
공뷰도 해본젓 없는 노베이스인데 강기본 끝내고 강기분 들으면서 비문학을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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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고. 0
닭가슴살 전자레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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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진로를 공대에서 상경으로 틀고 과탐 한거 다 갈고 사탐으로 옮긴 고3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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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왜 정권 바뀌자 ‘없던 간첩’이 계속 잡힐까 3
문재인 정권의 간첩 검거 실적은 역대 최저였다 간첩이 진짜 없던 게 아니라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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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선을 넘어가면 위가 작아지는 느낌이라 괜찮아요 어제도 그렇게 야식 참앗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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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구속취소에 野 총동원 했는데..반탄 6만 vs. 찬탄 2.6만 4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이란 새로운 변수 속에 8일 열린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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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어요:) 2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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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독재만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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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은 똑같고 출근 시간은 더 앞당겨지고... 실화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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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환불 4
메가스터디 랩핑 뜯었는데 그 강의 수강 철회하고 싶어요... 이거 환불 안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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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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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립젠 부활 4
SIUUUUUUUUUUUUUUUU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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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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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잤는데도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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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7
신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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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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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p5dLxuxj0g?si=OH3ATaGSeXTmS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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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창아재 말이 틀린건가 근데 생각해보면 아재가 두시간 타라고 했는데... 두시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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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차인데이까만머리까만눈의사람들의목마다걸려있는넥타이어느틈에우리를둘러싼우리에게서오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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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8시간 알바하는데 와서 공부하려니까 걍 몸에 힘이 없어요 탐구 개념 안끝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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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찍었다.. 내 소중한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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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2번 틀리면 바로 92~93되는데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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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무조건 올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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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게러블찾아낸더라잇롸잇사라지지않아눈에새겨원타임언포게러블원룩기븐위플레쉬빗드랍윗빅플렛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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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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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찌개 묵닌다 0
징거더블다운 묵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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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자서 지금 일어남 너무 더워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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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이고 작년에 공통 3-4개, 미적 3-5개씩 틀려서 만년 4등급이었는데요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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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자료들을 보면 다 단색 배경으로 되어있어서 시중에서 판매하는 수특 표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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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타이밍이다 4
ㅋㅋㅋㅋ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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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4
....악몽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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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단어 판별 부탁 28
PDF,다운로드 수정했는대도 안되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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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다시 샀다 2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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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거의 정시파이터고 수시 아직 버리진 않아서 이번 1학기까진 챙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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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많이되나여? 없으면안될정도인가여?? 고1입니다 ㅜㅜ 국어내신 독학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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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이틀간은 학원 들어가기 전 마지막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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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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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할말 6
오르비언들 모두 공부하면서 우울하더라도, 힘들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포기하지않고...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