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카이스트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7168004
이번에 이거 2개만 붙었는데 어차피 둘다 지방 기숙사라 대학생활은 비슷할거같고
향후 진로나 전망, 전체적인 관점으로 볼때 어디가 더 좋나요 진지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평이한 문제 대부분에 킬러가 두문제인데 포만한 시대 등등 각종 공간들에 올라오는...
-
암기할게 너무 많고 지도, 연표도 헬이고 응시자수도 적어서 표점도 낮고......
-
소신발언 2
가4 = 나1 = 통1
-
작년 9모랑 수능 모두 백분위 99였고 작년 현우진t 커리 : 뉴런-드릴-킬캠...
-
. 0
.. 커피 사고 들어가야겠구먼 ㅎㅎ
-
1718시절에는 난이도가 (1-10 스케일) 123434443543444445...
-
시대인재 질문 0
시대인재 단과반 다니는데 오늘 결석한다고 전화했거든요? 근데 부모님께도 전화가 가는...
-
방인혁쌤꺼 펀더멘탈 듣고 프솔문풀까지 다 푼 상태입니다 주기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
연인이랑 일상적인 대화를 못해.. 슬프다진짜
-
중학생들때문에 많나
-
외고급식16탄 2
ㅆㅆㅆㅅㅌㅊ
-
서강고등학교 8
별명은 60년대부터 있었던건가…
-
11번 (가)조건 없이도 풀리는거아닌가요? f(x)=(x-1)^2+a(x-1)-a...
-
고등수학에서 이 개념들은 요즘어느챕터?에서 배우나요? 교육과정이 많이 바뀐거같은데...
-
. 0
요즘엔 그래서 뭣이 중헌것이지 같은 느낌.. 그냥 언능 잘 되면 좋겠는 마음뿐...
-
귀여운 나 등장 4
>_<
-
제발 가능하다고 해주세요
-
참고로 지금 3수생이라 막 힘들고 시간 많이 들어가는건 안되는 상황임 돈 조금...
-
점점 교묘해지는 北해킹기술…"MS 관리자 페이지로 위장" 3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북한의 해킹 기술이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다. 일반인들이...
-
중경시 4
중경시 라인 공대 노리는 반수생인데 사탐런 참아야겠죠? ?
-
지금시작 안함 지금시작해도 늦은거맞음 하 좆됐다
-
저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잘 모르겠지만, 찾아보면 각자 말하는 공부법이...
-
재수해도 사람 안바뀜 경험담입니다
-
원래 빌보드 한두명정도 나오는 그냥 별로 좋진않은 셈터인데 백분위 표점 둘다...
-
좆됐다 진짜 어떡하지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나요
-
이제 해산물에서 지원희망대학 뻥카쳐서 원서저격먹는거 피하거나 억까당하는거 막을 길이...
-
이감 3-2 0
일단 저는 작수 국어 3이었다가 3모 88 3덮 89 5모 미응시 5덮 89 인...
-
풀이는 맞는데 항상 답이 틀려있음 보면 나누기를 곱하기로 해서 틀린다던가 넓이...
-
멘탈바사삭
-
고려대 철학과 학생이 공거리 수강하면 법학수업 많이 들을 수 있나요?? 0
철학과 다니다가 공거리 복전하면 법학수업 많이 들을 수 있나요??
-
뜌뜌뜌땨아 0
수능 만저 초고수가 될거야~
-
2문제빼고 진짜 교과서급으로 나왔음 2문제중에서 1문제는 공부열심히하면 맞출 수...
-
제발 나오지마....
-
수1 삼각함수 도형 푸는데 자꾸 답은~ 답각은~ 하시길래 음? 답각이 뭐지 했는데...
-
하 개열받네 진짜로
-
사짜 면허들고가면 만점줌?
-
blank 왔다 0
-
급수가 수렴하면 극한은 0 극한이 0이 아니면 급수는 발산 이거까지는 초간단-한데...
-
北 '오물 풍선' 경상‧전라까지 전국에서 150여개 발견 4
북한이 남측을 향해 오물을 담아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전국 곳곳에서...
-
'대북전단 부끄럽다'던 文…北은 '오물' 날려 보냈다 1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남측 민간단체들이 살포하는 대북전단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풍선이 경남에서도 발견됐다. 29일 경남소방본부 등은 이날...
-
담요단 마라탕 탕후루 뚱카롱 엽떡 중국당면추가 탕후루댄스릴스올려야함...
-
사탐중에서 가장 많나요?
-
옯밍은 모르겠고
-
[특징주] ‘창사 첫 파업’ 삼성전자, 주가 하락 전환 1
삼성전자 주가가 29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으나, 창사 이래 첫 파업 가능성이...
-
메가스터디, '연고티비·포텐' 에듀컬처 스타트업 '유니브' 인수 1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은 교육콘텐츠 스타트업 '유니브'를...
-
거래가능한거 중에서
-
고한전 호랑이 vs 사자는 삼백년전 부터 이어져온 근본 떡밥
제가 아는 친구도 이과인데 경찰대랑 카이스트 붙었는데 걘 공대쪽에 관심이 있어서 카이스트를 갑니다
둘다 괜찮은 학교여서 적성 맞게 가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공대생이 갖는 단점같은건 무엇이 있나요????
대체적으로 저녁이 없는 삶, 저녁을 주로 회사에서 먹을 겁니다. 퇴근시간이 늦죠, 9시이후, 때로는 월화수목금금금, 치열한 경쟁속에 언제 짤릴지 모르는 불안감. 특히 40대에 애들크고 돈 많이 들어갈때 해고되면 우울하겠죠. 최근 조선업을 비롯한 구조조정을 보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저 같으면 경찰대... 취향임 경찰 진로보장에다가 명예있어서영 연구하는게 제 취향이 아니라 ㅠ
경찰대 단점은 무엇이 있나요????
경찰대 다녔던 아는 형이 자기는 교과서같은, 위계질서가 딱잡힌 그런게 있어서 자기랑 안맞다고 그런 적이 있어요
경찰대 태그에 farenheit님이 쓰신 글 읽어보세요
계급정년제가 있죠, 경찰대 출신이면 최소한 경찰서장(총경)까지는 해야 되는데 계급별 정원이 첨탑형(에펠탑) 구조라 진급하기 어렵죠, 올해 경찰대 출신 총경(경찰서장급) 진급자는 41명(연간 120명 정원)으로 대략 1/3밖에 진급이 안되죠. 그러면 경정으로 계급정년 14년 근무후 퇴직해야 됩니다. 빠르면 40대 퇴직, 작년부터는 매년 변호사 출신 20명을 뽑으니 더 힘들지도 모릅니다. 물론 작년부터 경찰대 정원을 100명으로 줄였지만.
저같음 닥후
취향때문인가요??저도 상이과생이라 문과공부 싫어하긴 하는데ㅠㅠ
닥경찰대 솔직히 요즘 취업도 안되는데;;
카이스트가 취업 안되면ㅋㅋㅋ;;
아니 ㅅㅂ 경찰대랑 쨉이됩니까??
ㅋㅋㅋ 님말대로 하면 무조건 경찰대 가야겠네요
ㅇㅇ그건말한거임 솔직히
전 위계질서 안정성 좋아해서 경찰대 갈거같애요
경찰대요 명예있잖아요
이건 물어보기에는 조금...그렇네요. 이건 정말 사람따라 다를겁니다. 과학에 열의가 있고 연구를 하고 싶은 분은 당연히 카이스트일것이고 적당히 살다가 명예얻고 돈도 넉넉히 벌고싶으면 혹은 정말 경찰이 되고 싶다면 경찰대 일것입니다. 님은 한쪽에 극단적으로 쏠리지 않아서 이글을 남겼겠지요. 저라면 이상황에 경찰대를 추천하겠습니다만...하...의대냐 설공이냐 하는 문제군요...그래도 경찰대면 설공 의대 선택에서 최소 인설의 이상이랑 비교하는 것같습니다. 혹은 메이져의에 비교 될수도 있죠. 음...선택잘하세요. 하지만 확실한건 안정성과 명예를 원하시면 경찰대 입니다.(대학생활은 좀 노잼이겠지만요...)
이과생이시면.. 문과에비해서 취업걱정은 덜할것이고 ㅋㅋ 취업이고뭐고 다 떠나서 일단 경찰대가서 법학 행정학 공부하시는거 관심 없으면 많이 힘드실거에용
취 향 차
저라면 후자. 아무리 취업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해도 카이스트가 허접한 대학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취향을 너무 많이 타는것 같네요. 군기는 질색인데다가 법학같은건 공부하기 싫어서...
진짜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우선 경찰대에 대해 딱히 아이텐티티가 안생기신다면
카이스트 추천드리고요
아산을 지방기숙사라고 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치자면 용인이나 아산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지금 경찰대가 있는 용인을 지방이라고 안하거든요
이건 어디가 좋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오로지 적성만 가지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지금 딱 내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어서 얘기해봤는데요
1.카이스트는 일단 제껴놓고..경찰대를 갈거냐..
2.메에저의대 노리고 공부해왔는데..재수할거냐..
내가 말해줬습니다..나중에 후회하지말고..경찰대 가라..
왜 그러냐고 물으신다면..글쎄요..
남이 아니라서 이런 조언 해줬다고 말하면 이해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