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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로 어디까지 올릴수 있을까요 화미화지 77 95 3 85 80임 국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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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다 1
폭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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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해보니까 11,19빼곤 다 할줄알겠음 숙련조금만되고 개념빨리빨리나오면 30분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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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판정은 지방병무청에서 안된다고 중앙검사소 가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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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할자신있으면 건글 그럴자신없고 걍 조금이나마 편하게 가고싶으면 충북 이거같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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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발해라 2
조발안하면안간다 경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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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시로 대학갑니다! 간략히 말씀들이면 시대 완전 추천, 강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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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 럼블 페이커 : 전설의 전당 아리 빅라 : 요네 or 아칼리 쇼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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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점심먹고 오후1시부터 오후5시까지 공부한다하면 이 사이에 잠깐 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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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재종 통학 8
지하철로 1시간 10분이고 한번 환승일때 진지하게 통학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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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붙으면 튀어야 되는데 미리 들어갔다 튀어도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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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스러기처럼 건조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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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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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몇시에햇지 기억이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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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고 가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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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만에 양전함 씨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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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1
난 데이트말고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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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궁금해미쳐 0
홍대 조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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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4시조발 2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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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학원 2
재종학원 추천해주세요(재종기숙 ㄴㄴ) 현역 때 공부해보니까 저는 좀 잡아줘야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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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자 0
그 꿈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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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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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04년생이거나 그보다 나이가 많은 분은 억울할 수 있다고 생각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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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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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알레르기 7
언매만하면 잠 전형태랑 안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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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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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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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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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2등->8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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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vs동국대 5
건대 화학과 (추합될듯) 동국대 산업시스템공학과 (최초합) 동국대 열린전공(예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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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원래 있던 교재 + 겨울방학 일부 하니까 3월부터는 못쓸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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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 냄새빌런 7
수능장에서 등장하는 냄새빌런은 어떻게 극복하나요? 수험생활 할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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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되어서 문자 안 오길래 식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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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뱃지받았어 8
축하해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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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 ㅈ까고 비아키스눈나랑 아재패턴하면서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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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내일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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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진로 0
생기부에 적힌 주된 내용이나 진로나 행발 등에 ~~학과 ~~계열을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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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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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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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뉴런 어렵다고 엄청 뭐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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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정시 0
고려대 다음으로 수능100%으로만 선발하는 대학 뭐 있나요 그리고 표점 380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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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찌뿌둥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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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미미미미 10
누 or 치고 싶어 이걸로 세대차이 구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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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빨리 조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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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가천대 25학번]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제도]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가천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가천대학생들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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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입시끝 9
22 33354 22/8 군대 입갤 24 55365 25 동국대 상경계열 최초합 힘들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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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배너 원래 없었던 건가요..? 조발한다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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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물리학 질받 19
오늘따라 논문 안 읽힌다 학부 포공 성적 4.*/4.3 받고 자대 대학원 진학한...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