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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18:23:12 원문 2025-01-28 15:45 조회수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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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우리 아들 유학비 어떡해"…트럼프 당선에 환율 1400원 뉴노멀 시대 ‘성큼’[트럼프 2.0 시대]
24/11/06 21:30 등록 | 원문 2024-11-06 16:44 1 2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금융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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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환율, 美 트럼프 당선에 1400원 넘어…약 7개월 만
24/11/06 20:45 등록 | 원문 2024-11-06 20:26 1 4
6일 원/달러 환율이 약 7개월 만에 1400원대로 올라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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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긴밀협력 기대"
24/11/06 18:54 등록 | 원문 2024-11-06 18:42 7 3
[속보]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긴밀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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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주요 지수 선물 '강세'…러셀2000 선물지수 3.9% '급등'
24/11/06 16:54 등록 | 원문 2024-11-06 16:49 0 0
미국 대선 레이스 대장정이 마무리되면서 미국 주요지수 선물이 급등세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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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폭스뉴스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선출"
24/11/06 16:20 등록 | 원문 2024-11-06 16:18 2 2
미국 폭스뉴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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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워싱턴 새 행정부와 완벽한 한미안보 구축할 것"
24/11/06 15:54 등록 | 원문 2024-11-06 15:25 2 1
대통령실 "워싱턴 새 행정부와 완벽한 한미안보 구축할 것"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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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6 15:53 등록 | 원문 2024-11-06 15:49 1 2
미 폭스뉴스 "트럼프, 미 대선 승리" ■ 제보하기 ▷ 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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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트럼프 당선 확률 97%” 베팅사이트 전망…비트코인 7만5천 달러·가상자산 급등
24/11/06 15:28 등록 | 원문 2024-11-06 14:40 3 4
도지코인도 28% 급등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말라”고 외친 도널드 트럼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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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합참 디도스 공격 받는중…“이 페이지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24/11/06 13:35 등록 | 원문 2024-11-06 08:28 12 16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홈페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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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합주 첫 결과 나왔다…노스캐롤라이나서 트럼프 승리[2024 미국 대선]
24/11/06 13:33 등록 | 원문 2024-11-06 13:24 1 2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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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도 소용없다 …앉아 있는 시간 길수록 생체나이 ‘휙휙’
24/11/06 12:52 등록 | 원문 2024-11-06 11:12 5 2
젊음도 방패가 되지 않는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방식은 나이에 상관없이 생체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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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상 최고가' 비트코인, 7만5000달러 돌파
24/11/06 12:50 등록 | 원문 2024-11-06 12:38 0 4
6일 코인마켓캡 기준 최고가 7만501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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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트럼프 일부 참모들 '조기 승리선언' 건의"
24/11/06 11:42 등록 | 원문 2024-11-06 11:06 0 0
건의 수용할지 여부는 확실치 않아 마러라고서 기부자·친구·가족 등과 개표중계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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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정우성과 이사회 입성
24/11/06 10:02 등록 | 원문 2024-10-31 17:59 2 1
임시주총서 이정재 측 안건 모두 가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성균관스캔들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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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잘리고 두개골 찢어졌다"…등굣길 도끼 든 10대 난투극
24/11/06 00:18 등록 | 원문 2024-11-05 20:25 4 8
프랑스 파리 외곽 열차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도끼를 들고 싸워 4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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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냐 트럼프냐…한국시간 오후 2시부터 25시간 투표[2024美대선]
24/11/05 21:14 등록 | 원문 2024-11-05 06:43 1 4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향후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미국 차기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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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좌절은 하는듯
그걸 아는 놈이 과학계 예산을 깎아? 안되겠다 넌 우산모양 달고나야.
문재인 정부 당시 연구·개발(R&D) 목적의 국가 예산이 ‘이권 카르텔’에 의해 제대로 된 심의 없이 집행되거나 정부기관 주변에 컨설팅이란 이름으로 난립한 브로커들에게 줄줄 샜던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정부 3년간(회계연도 2020~2022년) 전문가 심의 없이 늘어난 R&D 예산만 4조3000억 원 규모인데, 같은 기간 R&D 전체 증액 예산(약 9조3000억 원)의 46%에 해당한다.
21일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정부에서 방조한 R&D 카르텔의 실상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특위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까지 정부 R&D 예산은 약 2배 증가(2012년 16조 원→2023년 31조 원)했으나, 연구관리기관 인력 중 기획 분야 인력은 약 2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경쟁력을 위한 R&D보다 관리 기능만 증가한 것인데, 국민의힘은 “야영장이 아닌 다른 곳에 돈을 쓴 잼버리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기관 주변에는 ‘컨설팅’의 이름으로 브로커도 난립했다. 기획·과제관리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총 647개가 넘는데, 전문성이 미흡한 소규모 업체(5인 이하) 비율이 42%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에서 2022년까지 중소기업 R&D 브로커 신고가 40건에 달했으나 관련된 처벌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신고는 있었지만, 처벌이 없었던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부처, 기관, 브로커가 공생하는 카르텔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주요 산업인 반도체와 관련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R&D 예산은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심사를 거쳐야 하나 이 또한 절차를 무시하고 부실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의 경우 소부장 예산 전문가 심의안은 약 8100억 원이었으나, 정부안은 1조7200억 원으로 증액됐다. 중소기업 R&D 예산도 전문가 심의안은 1조7800억 원이지만, 정부안은 2조2100억 원으로 늘었다.
더 찾아보니까 결과가 나빴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