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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18:23:12 원문 2025-01-28 15:45 조회수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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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능 출제위원장 "N수생 비율 추정·재학생과 평균 분석해 출제"
24/11/14 09:25 등록 | 원문 2024-11-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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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철 2025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동국대 교수) 14일 정부세종청사 출제 기본방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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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출제위원장 “킬러문항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24/11/14 09:17 등록 | 원문 2024-11-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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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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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4 08:56 등록 | 원문 2024-11-1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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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4일 제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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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주 서쪽 바다서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듯"
24/11/14 00:16 등록 | 원문 2024-11-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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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4일 0시 0분 9초 제주시 서쪽 130km 해역에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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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시정요구 미수용시 전속계약 해지"
24/11/13 18:56 등록 | 원문 2024-11-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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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내홍 7개월 만에 중대 분수령…"뉴진스는 항간 소문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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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빵 터졌다…부산 의원 내건 '수능 응원 현수막' 뭐길래
24/11/13 18:21 등록 | 원문 2024-11-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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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북구갑)이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지역구에 걸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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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엔 돈다발 빼곡했다…62만 유튜버 '3000억 역대급 사기'
24/11/13 15:31 등록 | 원문 2024-11-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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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1만5000여명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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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경제, 90점 이상 슈퍼스타"..해외기관·외신도 인정했다
24/11/13 15:03 등록 | 원문 2024-11-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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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가 경제 분야에서 '90점 이상' 점수를 받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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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 ‘文 탈원전’과 차별화… 민주, 원전예산 정부안 수용
24/11/13 11:14 등록 | 원문 2024-11-1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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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에서 원전 개발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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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 없는 사회"…故 송재림, 수능 바이크 봉사 재조명
24/11/13 10:02 등록 | 원문 2024-11-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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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송재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그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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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믿고 풀었는데 틀릴 수도?…수능 앞두고 또 '오개념' 논란
24/11/13 09:52 등록 | 원문 2024-11-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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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듣는 강의에서 오개념이 안 나오길 기도해야겠다." (서울=뉴스1) 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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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사망' 중대장 징역 10년·부중대장 징역 7년 구형
24/11/12 19:36 등록 | 원문 2024-11-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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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라며 잘못 합리화…군에 대한 국민 신뢰 훼손 심각" 피고인들 "큰 책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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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배우 송재림 39세 사망…A4용지 2장 분량 유서 발견
24/11/12 19:04 등록 | 원문 2024-11-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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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39)이 12일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송재림은 서울 성동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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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정답 2번, 찍기 비법 4000원"…수능 D-2 '찍기 특강' 성행
24/11/12 18:47 등록 | 원문 2024-11-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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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은 22학년도 수능부터 28번 정답이 계속 2번이었습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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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동덕여대 총장 "폭력사태에 엄중한 책임 물을 것"
24/11/12 18:04 등록 | 원문 2024-11-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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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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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촬영 중국인 석방... "만약 중국이었다면?" [앵커리포트]
24/11/12 15:25 등록 | 원문 2024-11-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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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인 남성 A씨가 체포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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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국내 첫 사망 발생…'콜록' 벌써 3만명 걸린 이 전염병
24/11/12 13:48 등록 | 원문 2024-11-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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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청은 2011년부터 백일해 사망자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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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좌절은 하는듯
그걸 아는 놈이 과학계 예산을 깎아? 안되겠다 넌 우산모양 달고나야.
문재인 정부 당시 연구·개발(R&D) 목적의 국가 예산이 ‘이권 카르텔’에 의해 제대로 된 심의 없이 집행되거나 정부기관 주변에 컨설팅이란 이름으로 난립한 브로커들에게 줄줄 샜던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정부 3년간(회계연도 2020~2022년) 전문가 심의 없이 늘어난 R&D 예산만 4조3000억 원 규모인데, 같은 기간 R&D 전체 증액 예산(약 9조3000억 원)의 46%에 해당한다.
21일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정부에서 방조한 R&D 카르텔의 실상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특위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까지 정부 R&D 예산은 약 2배 증가(2012년 16조 원→2023년 31조 원)했으나, 연구관리기관 인력 중 기획 분야 인력은 약 2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경쟁력을 위한 R&D보다 관리 기능만 증가한 것인데, 국민의힘은 “야영장이 아닌 다른 곳에 돈을 쓴 잼버리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기관 주변에는 ‘컨설팅’의 이름으로 브로커도 난립했다. 기획·과제관리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총 647개가 넘는데, 전문성이 미흡한 소규모 업체(5인 이하) 비율이 42%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에서 2022년까지 중소기업 R&D 브로커 신고가 40건에 달했으나 관련된 처벌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신고는 있었지만, 처벌이 없었던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부처, 기관, 브로커가 공생하는 카르텔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주요 산업인 반도체와 관련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R&D 예산은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심사를 거쳐야 하나 이 또한 절차를 무시하고 부실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의 경우 소부장 예산 전문가 심의안은 약 8100억 원이었으나, 정부안은 1조7200억 원으로 증액됐다. 중소기업 R&D 예산도 전문가 심의안은 1조7800억 원이지만, 정부안은 2조2100억 원으로 늘었다.
더 찾아보니까 결과가 나빴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