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100% 즐기기(해외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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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부산대 꿀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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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부산대생이라면? https://fresh-pusan.knocks.co.kr/?hash=20253
오늘은 대학생 하면 빠질 수 없는 것, 해외파견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파견 프로그램은 학점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정규학기, 계절학기 파견 프로그램입니다. 외국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을 인정해주며 재학생으로 정규학기를 파견하면 이수학기도 인정해줍니다. 거기에다 재학생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국제처에서 프로그램 경비 일부를 지원한답니다!
해외파견 프로그램은 크게 교환학생/교비유학생/자비유학생으로 나뉩니다.
우선 교환학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교환학생은 외국대학과의 ‘학생교환 협정’에 의해 학생을 상호교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상은 파견시점 기준으로 학사과정 2학기 이상 수료자이며 파견 종류 후 우리대학에서 한 학기 이상 수학이 가능한 자입니다. 지원자격은 파견대학의 외국어 능력소지자이며 영어/일어/중어/불어/독어/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선발합니다. 선발시기는 매년 2월/8월이며 2월 선발자는 당해 2학기에 파견하며 8월 선발자는 다음해 1학기에 파견합니다. 특징으로는 재학생으로 파견하며 외국대학 학비가 면제됩니다. 대표적인 파견대학으로는 뉴욕주립대학, 대만대학, 오사카대학 등이 있습니다.
교비유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교비유학생은 프로그램은 외국대학과의 협의 내용에 따라 학생을 파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상, 선발시기와 파견시기는 교환학생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선발언어로는 영어로만 선발합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과는 달리 휴학생도 파견이 가능하며, 외국대학에 학비를 납부를 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영어권 대학으로 보내며 콜롬비아대학, 퍼듀대학 등이 대표적인 대학입니다.
다음으로 자비유학생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다른 프로그램들은 학교의 도움을 받는 반면 자비유학생들은 학생 스스로 입학허가까지 받아 해외파견을 진행해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지원금 또한 없으며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만큼 제약받는 것이 없기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대부분의 요건은 교비유학생과 유사하나 차이점으로는 선발시기가 연 4회이며 1,7월에 선발하면 당해 1,2학기에 파견을 하고 6,12월에 선발을 하면 당해 하계,동계 파견을 보낸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처럼 부산대학교에는 다양한 해외파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보다 세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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