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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bz.kr/zdk1D
1.시세무 복전 컷은 어느정도 되나요?
2.학교 전망은 어때 보이나요 (학교의 인프라, 다양한 비교과 활동, 앞으로도 중경외시 라인을 지킬지 등등)
1. 학기마다 다른데 지원기준은 3.75/토익 750 이상이구 보통 4점대 초반에서 끊기는거 같아요. / 2. 입결은 사실 잘 모르겠구, 학교 교풍에 맞게 자기가 전문직을 준비하고 있으면 최대한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교인건 맞는거 같아요! 고시반도 잘되어 있고 로스쿨의 경우 세무법학학회가 따로 있을 정도로 비교과를 따기에는 충분합니다. 인프라도 저는 좋다구 생각해여 딱히 불편한거 못 느끼고 요새 돈 써서 건물 리모델링을 하도 하는지라 진짜 명문대 다니는 느낌이 있긴 함.
ㄷㄷ 시세무
세무사 얼마나 준비하나요?
세무공무원도 많은지 궁금하네요
경우에 따라 1년에 동차합하는 괴수들도 요새는 있긴 한데 일반적으로 2년, 늦으면 3년 정도 준비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CPA/CTA 양시 병행이 많고 CTA만 파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 보통 합격 못하면 중견대기업or세무공무원or금융사기업으로 많이 취직하는거 같아용 7급 세무직 비율도 꽤 높아여
오호 세무+회계가 꽤나 있나 보네요
둘 다 있으면 업계에서 좀 더 쳐 주나요?
아녀 ㅋㅋㅋ 사실 양시로 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세무를 붙은 사람이 더 높은 연봉을 바라보고 개업 자유도를 위해 CPA도 도전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당. 회계사쪽 업무가 세무사쪽하고 점점 구분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한번에 두개 따려고 도전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어요 메리트도 떨어지구... CTA+CPA보단 CTA를 정성요소로 써서 로스쿨을 노리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세전원 가기에 좀 더 수월한 루트기도 하구..
회계사도 개업하면 감사 말고는 대부분 기장 업무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세무사 개업하신지 좀 된 분들이랑만 얘기해 봐서 최근 동향은 알 기회가 잘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객재 공부중인데 공부하기가 너무 시러
21관의 주인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6층이 성역이라구 생각해여 ㅎ
왜시립대는세무만챙겨줄까..
복전 커몬
공대세무복전 이거 가능한겁니까?
제 지인중에 하는 사람 있던데 진짜 죽을라고 하더라구여..
공대에 세무 상상만 해도 빡세네요;;,,
감정평가사 고시반도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시립대 내부에서 감평사도 많이 준비하는 분위기인가요?
넹 ㅋㅋㅋ 도과대쪽에서 많이 준비하는걸로 압니다 고시반은 마련되어 있어요! 합격자도 최다배출인지라 아무래도 정보를 얻을 창구는 많으실겁니당
이번에 군대 가는 시세무 후배입니다.
1. CPA, CTA 선택을 어떻게 해야할지
2. 군대가서 조금씩 준비하는게 좋을지, 전역하고 시작할지
어머 후배님 이제 봤네요. // 2. 군대 내에서 원가관리회계, 중급회계 정도 들어놓고 나오시면 정말 확실하게 도움이 되며, CPA를 준비하실 경우 세법까지 1회독 해놓고 오시면 동차합도 가능하실겁니다. // 1. 이 부분은 여러가지로 나뉘긴하는데, 음.. 정말 현실적으로 답변해드리자면 본인의 가치관과, 백그라운드와, 자기가 공부에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1. 아시다시피 회계사의 경우 회계법인 내에 들어가서 감사업무를 주로 맡는 것이기 때문에 법인의 일원으로써 근무해야 하고, 상대적으로 업무의 강도가 빡센 시기에는 굉장히 빡세다는 단점이 있지만 영업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페이가 쎄다는 장점이 있죠. 요즘 시대에 첫 월급 600 이상을 깔고 시작하는 전문직은 문과에선 변회가 유이합니다. 반면 세무사의 경우 영업을 기본으로 시작해야 하고 초반에는 기장 세무사로써 일해야 하는 기간이 있기에 첫 월급이 회계사보다 월등히 낮지만 개업으로 인한 자유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입을 잘 털고 자유도가 높은 직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세무사가 더 좋지요. / 1-2. 공부 시간 또한 회계사 시험의 난이도와 공부량이 세무사의 1.8~2.5배 정도 더 되기에 당연히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재무관리에 대한 적응력에 따라 나눈 공부량 차이입니다. 잼관을 개못하면 3배까지도 늘어날 수 있어요). 평균 수험 기간이 늘어나는 것 또한 회계사 시험을 칠 경우 필연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을 잘 따져봐야겠지요. / 1-3. 전 개인적으로 아세, 할세, 친세같은 혈연이 연결되어 있을 경우 개업에 대한 부담이 현저히 적어지기 때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세무사를 하라고 말해드리고 싶고, 만약 아닐 경우는 회계사를 도전해보시다가 만약 너무 힘든 경우 양시를 하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군대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군대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혹시 공대에서 세무로 전과한 사례 보신 적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