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尹 출발 전 마지막 메시지 “내가 어떻게 돼도 나 몰라라 할 수 없었다”
2025-01-16 12:44:40 원문 2025-01-16 11:31 조회수 1,686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71330433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수용하고 공수처로 출발하기 직전 소수 참모들에게도 본인의 심경과 입장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 메시지로 본인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결정할 당시의 심경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대통령으로서 2년 정도 남은 임기를 지키겠다며 작금의 상황을 나몰라라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나 몰라라 할 수 없다"며 계엄의 취지를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을 보며...
-
01/24 23:56 등록 | 원문 2025-01-24 14:33 4 22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황교안 전...
-
철근 누락 알리자, 지자체 “무너진 건 아니잖아요”[히어로콘텐츠/누락②-상]
01/24 23:24 등록 | 원문 2025-01-24 03:03 1 3
“검단 아파트처럼 무너진 건 아니잖아요?” 지난해 1월 경기 A아파트에 사는...
-
숨진 파병 북한군 가족사진에 ‘개죽이’…한국밈 퍼진 듯
01/24 23:05 등록 | 원문 2025-01-24 14:24 3 7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사망한 북한군 시신에서 한국 밈(memee· 온라인 유행...
-
01/24 22:20 등록 | 원문 2025-01-24 22:07 2 7
[속보] 법원,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불허
-
01/24 21:46 등록 | 원문 2025-01-24 10:56 23 48
민주노총이 산하 노조 간부들에게 선동 방법을 교육하는 ‘선동 학교’를 연다고...
-
01/24 20:39 등록 | 원문 2025-01-24 13:56 1 3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은 성인은 일반 인구와 기대 수명에 큰...
-
01/24 20:37 등록 | 원문 2025-01-24 20:14 2 5
전국 대학들이 잇따라 등록금을 인상하는 가운데 연세대도 15년 만에 등록금 인상을...
-
중국 정부에 반기 들면 정신병?…"반체제 인사에 강제 입원"
01/24 19:24 등록 | 원문 2025-01-24 15:43 2 5
한 남성이 현수막을 든 시위대를 이끌고 거리를 나아갑니다. 몸에는 방검복을 두르고...
-
[단독] 유명가수 김흥국, 서울 강남에서 무면허 운전 혐의로 벌금형
01/24 19:11 등록 | 원문 2025-01-24 18:55 2 6
유명 가수 김흥국 씨가 면허도 없이 운전을 했다가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
"성과급 6000만원 부럽다"…정작 SK하이닉스 직원은 "이직 준비"
01/24 17:19 등록 | 원문 2025-01-24 05:05 1 2
SK하이닉스가 임직원에 기본급 150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
'김일성 주체사상' 퍼트려 법정 선 노동자들…13년 만에 무죄
01/24 16:56 등록 | 원문 2025-01-24 12:00 4 7
사회주의 혁명론·주한미군 철수 등 담긴 문서 소지·반포해 재판부 "북한 노선 추종...
-
[단독] 美 영 김, 野 방미단에 "尹 탄핵안에 외교 왜 넣나"
01/24 16:29 등록 | 원문 2025-01-24 15:14 2 2
영 김 미국 하원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미한 의원들에게...
-
[속보] 헌재 "윤 대통령 측 신청 증인 30명 중 4명 채택"
01/24 16:23 등록 | 원문 2025-01-24 14:18 2 1
헌재 "윤 대통령 측 신청 증인 30명 중 4명 채택" 헌재 "대통령 측 증인 채택...
-
[속보] 헌재 "재판관 개인적 사정·관계, 심리에 영향 없다"
01/24 14:23 등록 | 원문 2025-01-24 14:11 0 3
헌재 "재판관 개인적 사정·관계, 심리에 영향 없다"
-
여, 서울역서 귀성 인사…"대통령이나 지켜라" 일부 소란
01/24 14:19 등록 | 원문 2025-01-24 12:45 1 3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
'김어준 저장소' 팔로우한 문형배, 과거 발언 재조명 [이슈+]
01/24 14:17 등록 | 원문 2025-01-24 14:03 1 1
국민의힘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을 향해 '공정성' 우려를 제기하고 나서면서, 문...
-
[단독] 귀 닫은 일타강사 전한길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설명하려 찾아오지마"
01/24 14:12 등록 | 원문 2025-01-24 09:31 23 58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최근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유명 한국사...
-
이재명 "허위사실 처벌조항 대한민국 유일…위헌법률심판 검토"(종합)
01/24 00:46 등록 | 원문 2025-01-23 10:40 0 2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
01/23 20:43 등록 | 원문 2025-01-22 08:03 12 10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1일 경기...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대통령으로서 2년 정도 남은 임기를 지키겠다며 작금의 상황을 나몰라라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나 몰라라 할 수 없다"며 계엄의 취지를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을 보며 홍철호 대통령 정무수석이 "강한 어투로 메시지를 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윤 대통령은 "그것으로 될 일이 아니라"고 답했다는 뒷얘기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참모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진 것, 야당의 줄탄핵·입법 독재·무자비한 예산 삭감으로 인한 국정마비를 국민에게 알린 것, 2030세대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자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비상계엄은 충분한 의미가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님 수험생 맞아요?
부정선거가 진짜면 대석열 가능
안타깝게도 부정선거 가능성 = 0%
ただ完全に消え失せ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