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개념어와 논리적 해석 : 평가원 문학 100% 독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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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영역 : 언어영역
문제집 과목 :언어
문제집 이름 :문학 개념어와 논리적 해석 (2011년) : 평가원 문학 100% 독파법
문제집 쪽수 : 552
출판사 : 쏠티북스
가격 : 19000원
난이도 : 2011수능 언어영역과 비슷
평가자의 학년 : 재수생
평가되는 문제집이 속하는 영역에서 평가자가 최근 모의고사 혹은 수능에서 취득한 등급 및 백분위 : 2011수능 언어영역 1등급 99%
풀어본 분량 : 그때그때 선별해서 보았으나, 85%이상 봄.
장점 : 문학 선지에 등장하는 개념어들을 논리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논리적이라는 말은... 이전에는 '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분명하게' 느껴진다는 의미이다.
또한, 이 책에 특별히 계속 손이 가게 되었던 것은 단지 선지에 등장하는 개념어들을 정리해놓은 사전같은 형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실제 강의를 듣는 것처럼 느껴지는 차근차근한 설명을 통해, 문학을 읽는 것이 진심으로 흥미롭게 느껴지게 되었다. 이는 수능 문학을 쉽게 느껴지게 하는 데에 큰 동기가 되었던 것 같다.
단점
나는 반수생인고로 이 책을 9월초쯤에 샀는데, 이 책을 2~3회독 돌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현역이나 재수생은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에 이 책을 사서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즉, 책이 두꺼운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아닐까 싶다. 그러나 문학을 본질적으로 알게 하는 이 책의 목적을 생각해보았을 때, 그리 두꺼운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다만, 언어점수가 90점이상이 되지 않는 수험생이 이 책을 9~11월경에 열심히 보고자 한다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은 시간낭비가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조금은 지겨운듯한 설명이 이 책의 단점이며, 각 주제별 마무리결론,,이랄까, 요약정리?를 설명하기 위해 그 이전에 이어지는 설명이 길디길기 때문이다. 효율성의 측면에서는 좀 아쉬운 책이다.
기타 의견 :문학 선지에 등장하는 개념어를 본질적으로 알고싶고, 문학 수능 문제가 논리적으로 느껴지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는 상위권 수험생들이 보기에 적합하다,
이 책을 공부하는 시기는, 고3 수험생활 초기에(1~5월) 보기 시작하는 것이 적합할 것 같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여름이후) 손에 닿는 곳에 두고 수시로 꺼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복습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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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고있는데 복습꾸준히안하면 머리와 손에 안배어들 위험이 있는듯..모든 공부가 그렇지만요.
도대체 이책을 어디가 좋다고 추천해주는지 모르겠네.. 내가볼땐 안좋은 문제들도 쫌 있고 해설도 이상한부분이 쫌 있도 개념부분도 정말 이상하게 설명을해놔서 몇번을읽어도 이게 뭔가 이런생각이 드는 부분이 많은데..
구체적 형상화 개념만 4번읽었는데 이게뭔가요 설명좀 해주세요-_-
그냥 사전식을 펼쳐보기엔 괜찮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