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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그래서 내신 아예 안 하기로 했어요
제2외는 ㄷㄷㄷ 외고나 전사고인가
외고 맞아여
근데 그리 잘나가는 외고는 아님..
하지만 서울대 못 가서 재수했는걸...
국어,영어 개싫었음
영어 << 수능특강 절반이 범위인데 그거로 무지성 문장삽입 만들어 버림
우린 그런거보다 서술형 문제에 맨날 이상한 단어 빈칸 내서 문제 푸는게 당일 운의 영역이었음
이건 ㄹㅇ JOAT..
1학년인가 2학년때 이런거 내는 선생 있었는데 그거 맞추겠다고 시험 범위 통으로 외운 적도 있었습니다
영어 과탐이 ㄹㅇ 살자마려움
내신영어는 ㄹㅇ..본문암기+문법 서술형 그냥 JOAT
외고 내신 영어는 실력싸움일줄 알았는데 개어마무시암기싸움이군뇨...
실력으로 찍어누를 수는 있는데...본문 암기가 더 안전하죠
본문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장삽입같은거 그냥 서너개씩 투척해 버리니..
저도 1학년엔 쉬엄쉬엄 해도 등급 나왔는데 3학년 가니까 다 벅벅 외워야 미세한 감점이 없더라고요
외고 1점대는 신.
하...
그거 3년 쌓는 게 삼수하는 것보다 힘들 것 같습니다
ㄹㅇ ㅈ반고 1점대인데3년 놀았음
저는 수행평가가 너무 괴로웟음
진짜 수행기간이 개에바라고 생각함.. 맨날 외우고 발표자료 만들고 또 나중에는 세특까지 챙기고 이짓거리를 3년을 했는데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로 대학갈지 알았으면 그냥 정시나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