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7126709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네
-
한 5년 잇네
-
반박하기 애매해서 슬펐음
-
남의 인생한탄글에 자기 경험이나 생각 적는 수준을 벗어나서 “고민되는 순간...
-
떨어지면 걍 죽지 뭐
-
큐브 1
요즘 재미들려서 열심히 하는데 별점 테러 당하고 급 기분 나빠짐 풀고있었는데 먼저...
-
노래방 마렵다 1
같이 갈 친구가 없네 아..
-
50만원짜리 MRI는 과잉진료라고 정형외과 ㅈㄴ 까대면서 80만원짜리 '척추 강화...
-
하아..
-
깨달음을 2
못 얻엇다
-
요즘 뭔가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골고루 못하네요
-
제발보내달란거임
-
25수능 언매 확통 정법 사문 22333 나왔습니다. 20, 21, 27, 28...
-
심심함..
-
Mbti좀 적고 가주셈 14
그냥 궁금함
-
저기서 살짝 해피로 가면 정신병자가 죽으려했다가 혼수상태일때 영혼이 잠시...
-
전 1300박았습니다 다들제발 tsll박으세요 ㅈㅂㅈㅂㅈㅂ
-
님들 다 기만임 1
생존햇잖음
-
조건없이 그냥그런경험을해보고싶어 오래된생각이야
-
이제 LLM도 3
중국한테 따이네 한국은 애초에 답 없었고 미국이랑 중국 양강구도인데 미국 발등에 불...
-
하하하 이제 평화롭군
-
일로 오렴
-
5만원만 해보라는 옵붕이의 말에 홀라당 넘어감
-
디시펌
-
천재적인 경우 많이 봤음
-
모르면 외워 0
흐흐
-
ㅈㄱㄴ
-
태권도, 검도, 축구, 야구, 바둑, 그림 꽤 진지하게 했었는데 이 중에 하나라도...
-
의한대전 5
증원빔이후로오랜만에보는것같네
-
근데 생각이안남
-
착한 오르비언들입니다
-
술을마셨어요 0
이렇게많이머신게처음인데기분이좋아서짜증나
-
여기저기 아픈데 많은데 어디 진짜 크게 골절됏거나 하면 정형외과 담 걸렷는데...
-
소설 하나 써봄 5
옛날에 호랑이가 잇엇다 호랑이는 컸다 그래서 무서웠다
-
아니 친구야 6
내가 개별주 레버리지는 하지 말라고 했잖아...
-
정신병자가연상이어야함 정상인은 연하인데 정병인이 평소엔 티 하나도 안내고 밝아보여서...
-
친구가 있다는사람들은 11
뭐 그냥 ㄱㅁ하고싶은거죠?? 그쵸??
-
평소에 안보이던 의뱃한뱃햄들 출몰함 약간 악령소환술 느낌 여긴 키워드 알림도 없는데 진짜 어케했노
-
수험생활 4
낭만잇고 재밋음. 조은 추억이 될 거 가틈
-
으응
-
기출잘외우는방법 6
모두 현장에서 풀어본다
-
먼가 많이 실망햇다 해야하나 처음엔 눈물콧물 질질짜면서 봣는데 이번엔 감동이 없엇어
-
수시러의 인생도 함 살아보고 시픔 근데 짜피 잘 못할 듯 ㅋ
-
ㆍ
-
ㅈㄱㄴ
-
일단 수도권 ㅈ반고에 다니고 있고 2학년 2학기까지의 성적 기준으로는 전교...
-
다들 잘자요 8
ㅂ.ㅂ
-
영타도 ㅇㅇ
-
설마 이시간까지 안자고 오르비하는사람 업겟지?
2. 백분위 97인데 과외 해도 괜찮을까요?
1. 시험의 핵심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는것이고 공부의 핵심은 생각의 양과 질을 늘려나가는 것이라 봅니다.
2. 본인이 자신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에서 잘 푸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의 괴리가 유독 크다 생각하는데, 이게 재능의 차이를 나타내는 걸까요?
잘 푸는 사람이 사고회로를 의식적으로 체크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방법을 의식 수준에서 파악하면 잘 푸는 사람이 잘 가르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호...제가 가르치는 걸 유독 못해서 고민이 컸는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의 서순을 기록하면서 풀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