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판에만 있거나 본인이 상위면 이게 문제야
게시글 주소: https://ys.orbi.kr/00071252831
본인이 있는 세상이 전부고 나머지는 떨거지 버러지라 생각하는 게 진짜 문제임
내가 속해있거나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도 분명히 본인과 같은 사람이 존재할텐데 그런 걸 모르는 모습들을 보면 안타까움
+ 시대 10% = 일반인 10%?
혹은 공부 관심있는 사람들만 시대 같은 재종을 간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게 맞음. 그렇게 공부하고 싶지만 여력이 안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거고, 확실한 동기가 있다면 굳이 재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음.
본인이 그랬다고 해서 모두가 그럴 거란 성급한 일반화는 하지 말아주시길
혹시나 본인은 재종을 다닌 적이 없었는데 그런 글을 쓰신 거었다면 그 자체로 어불성설이니 재종을 다녀본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 생각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ㅅㅂ 아르세우스 만나기 ㅈㄴ 힘드네 어제부터 밤새서 도감작하는데 하
-
상상 리마스터링 2회 ㄱ
-
고3은 앉아서 공부만 ㅈㄴ 열심히 하면 끝인데 군대는 그냥 뭐....18~21개월을...
-
올오카 순서 0
오리진 다 듣고 올오카 들으려는데 독서부터 들으면 되요건가요? 아니면 독서 문학...
-
누구 또 싸움? 0
왜 싸움??
-
죄송합니다ㅜ 고2 수학 모고 낮3이고 지금 현우진 개정 전 시발점으로 수1 삼각함수...
-
원래 독서실or학원이였어서 많이 못 봤는데 수능은 빠르게 털고 나오는게 맞아..
-
응ㅇ애 7
혐애가하고싶다
-
진학사 관련으로 저격받았을 때 슬펏어
-
어떻게 새해 되자마자 또 이러냐? 앞으로 옵챗 파서 당사자끼리 거기서 싸우자
-
점공계산기 돌려보고싶은디 기억이 안남ㅅㅂ
-
디씨? 2
...그럼 우린 적이네?
-
병슼 1
누군진 안말했드
-
오르비 안할땐 프로세카 한섭갤 본섭갤 했음
-
감입니다.
-
주간지랑 파이널 커리가 따로 없는거 같은데 주간지는 매월승리? 이거 하고 파이널은...
-
많긴 한거같음 그래도 예전보단 덜해진듯 예전엔 신상유포는 기본이고 성희롱까지 다...
-
올수5점인데
-
공부잘하고 성격좋고 인기많고
-
어제자 달 3
-
군수 끝나고 처음 바다 보는데 좋더라
-
애들이 맨날 저보고 삐리(?)하대요 오르비 보다보면 나보다 공부잘하는사람도 널렸고.. ㅠ
-
예비고3 고2 모고 2 떳어요 국어 인강 듣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
스이vs아카네 일단 전 스이,
-
근데 오르비를 2
6년7년 하고있는 사람도 있음? 에이 설마
-
.?.?
-
군수하기 뭐가 더 좋음?
-
거기 너무 근거없이 주장만 함 애초에 오르비 보는 놈이 여기서 말 안하고 거기서 말하는 건 좀 짜쳐
-
ㄹㅇ이
-
현우진 책 0
말고 피뎁으로 들어도 ㄱㅊ은게 머임 뉴런은 살건데 책값에 돈 많이 쓰기 싫어서ㅠㅠ
-
평화적해결
-
수학을 잘보진 않아서 원래 의대갈정도는 아닌데 다른과목으로 커버쳐서 갈수있게됨...
-
합격 발표가 나면 수능 국어 과외를 진행할 생각인데, 주변에 현역을 포함한 20대...
-
언미물1지1 92 95 3 68 80인데(쓴 글중에 성적표 있음) 무시험으로는...
-
지금까지 1~2학년 모의고사 고정 1이었고 따로 학원이나 인강은 안들어봄 가끔...
-
싸울거면 8
우리 푸리나 닉은 떼고 싸우세요 ㅡㅡ
-
6모 9모 수능 순 현역 - 5 / 5 / 5 재수 - 6 / 5 / 4 삼수 -...
-
내가 볼 수 있게
-
간절해요 ㅠ
-
양심의 손을 얹어놓고 투표해봐
-
너 누구야;; 7
who are you? 콱씨
-
저능배틀 15
중1때 종종 91을 소수라고 착각했었음
-
에오돗테에오돗테에오돗테에오돗테에오돗테에오돗테에오돗테에오돗테에오돗테에오돗테에오돗테에오돗...
-
인하대 점공인데 1
이거 추합으로는 무조건 되겠죠? 여기만큼은 진짜 붙어야 햐는데..
-
하나? 근데 애초에 끼리끼리 놀던데 관심도 없나 솔직하게 말해주실분
강대나 기타 재종 외에도 공부에 뜻 있는 사람 많은데..
환경상 못 다니는 사람도 많고
인강컨으로만 공부하는 사람도 많고
공부에 관심 있어도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음
긁혀서 이러는 거 맞는데... 좀 짜증나네
저도 긁혀서 쓴 글이긴 해요
나름 혼자 재수해서 온 과이고, 여기서 3등 안에 항상 들고 있는데 본인이 의대라고 혹은 상위권 대학이라고 그 세상이 전부인 줄 아는 건 잘못된 게 맞죠
제가 저능아라서 그런가 ㅈㄴ 긁히긴 하네요 ㄹㅇ
"자기 밑으로는 사람 취급도 안 한다"
자기보다 위에 있는 사람 만나면 열등감 58000% 느낄 부류
ㄹㅇㅋㅋ
저는 걍 입시판 개고였을 때 워낙 잘하는 사람 많이 보이니까 내가 뭘 할 수 있지? 싶어서 수능 이후의 모든 삶을 생각할 때 정신병 오던데
차라리 저렇게 자만하는게 부러울 정도로…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하라고 있는 게 대학인데 대학을 너무 사회의 등용문으로만 바라보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전 지금 공부하는 것들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취업 생각없이 대학원 가서 계속 공부하고 싶은데
메스든 고딩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긴 해
근데 저거는 본인이 상위라서 모른다 이런 개념이 아님 그냥 모르는 척 기만하는 걸 즐기거나 그쪽 방면 능지가 떨어지는 거
본인이 속한 사회 혹은 경험 외 사람들에 대한 공감대가 부족하기 때문이긴 하겠죠
잘 부러워한다는 것
오르비에서 벌써 그런부류 많이 봄ㅋㅌ
무슨 글이 있었길래
오르비나 포만한 등 계급이 존재하는 입시 커뮤가 가장 문제인점이
상위권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하위권인 애들도 서성한이 좆밥이고
지거국은 개잡대고
메디컬 아니면 전부 의미없다 생각하게 된다는게 참 무섭습니다
천룡인인줄아나봄
문제좀잘푼다고
써놓은 글 목록 보고왔는데 어우..;; 만나고싶지 않은 사람이었음
하위권인데 자기가 떨거지라 생각하면 개추 ㅋㅋ
요즘 시대나 강대 러셀 재종은 한달에 평균 얼마정도 하나요?
분야는 다르긴 하지만 군대에서 많이 느끼긴 했네요.
대졸 지거국은 기본인 줄 알았는데, 그때는 생각이 많이 짧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