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눈엔 이게 뭐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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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건축공학처럼 보여?
빼박 건축학과 아니야???
자전 전공소개에 이렇게 돼있으면 여기도 진입 가능해야 하잖아
이거 건축학과 진입 가능한 줄 알고 지원했더니 구석 뒤져보니 안 된대
혹시나 진입 불가한 과도 다 넣었나 싶어서 살펴보니 그건 또 아니야
이것때문에 집안 난리남 대학관련 금전적 지원 아무것도 안 해주고 알아서하래
..ㅋㅋ.ㅋ나머지 2장 상향질러서 여기 붙을 텐데
아 돌아버리겠네 건축공 죽어도 안 가는데 쌩삼수 해야하나
이걸 도대체 어케 해야 함? 자전이라 2학년때 전과도 어려우려나... 아 미치겠네
가뜩이나 수능 망쳐서 집안 분위기 망했는데 이것때문에 뒤집어짐 부모님 스트레스성으로 몸에 갑자기 뭐 나고
이틀정도 밖에서 있어야지 도저히 집에 못 들어가겠다 눈물만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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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별로안우울한데 쥭으려고생각하는 경우가많아서 .. 왜그럴까..? 일반인들도 이정도생각은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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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너야 그게 나야
뭘 어케해야하나 문의넣어도 오타엿습니다ㅜㅜ 님이잘못봣슴둥ㅜㅜ ㅇㅈㄹ할거아냐 아
근데 저걸로 집이 난리날 것까지...?
난리남 근데 이렇게까지 난리날 줄은 몰랐음ㅋㅋ... 난 문과고 수학 없고 디자인 위주인 건축학과만 4년 바라보다가 기회 얻은 줄 알고 겨우 넣은 건데 학측 오타때문인진 몰라도 지금 갈 학과가 없어짐
"제1공학관" <- 여기서 수상함을 느꼈어야..
건축공학과 말고도 건축학과가 일단 공대긴 해요... 같은 공대로 묶여요...
에타에서도 힌번 물어봐봐요
자전이 올해 신설이라ㅠㅠ 사람들이 잘 알진 몰겠지만 일단 물어보겠습니다 ㅎㅎ...
에반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금전적 지원 안해주겠다고 하신건 그냥 홧김에 하신 소리였을 가능성이 높음 당장 등록금부터 안내면 학교를 못다니는데..
일단 멘탈부터 잡고 전과나 삼수 관련해서 차분히 계획 세워서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에타같은데서 잘 알아본 뒤에 결정하는게 최선일듯함 화이팅 하셈 진짜 너무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