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성공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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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담배 생각날 때 뭐로 대체하시나요?
니코틴이 올려놓은 도파민 역치 때문에 시시한걸론 만족이 안됨.
노래 듣거나 산책한다고 달라지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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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먹고 살순 없잖어
기숙학원 들어갔었는데 거기 금연이었어서 참다 보니까 여태 참아온 게 아깝기도 하고... 여자친구도 담배 피우는 사람 싫대서 그냥 굳이 다시 입에 안 댔음
의지가 대단하네
입시하면서 금연<<<이게 너무 빡센거 같음
그냥 대학 다니면서 금연은 하라면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입시하면서 금연은 오히려 독인듯..
욕심이 과해서 두마리 토끼 다 잡고 싶음요.
애초에 작년에도 수능만 끝나고 금연하자 했는데 이제와서 말바꾸기도 그렇고
전혀 생각 안나겠다 하면 하시면 되는데 쉽진 않을거에요 ㅋㅋㅋㅋㅋ
그쵸 특히 멘탈 나갈때 ㅋㅋ
지금처럼 집중 안될 때도 한번씩 리프레쉬 해줘야 하는데...
근데 담배 피면 필수록 머리가 안좋아지는 느낌이 들다라구요.
약간 미래의 지능을 끌어다 쓰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하루하루 멍청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끊으려고 결심한거긴 합니다.
근데 막상 끊으니까 공부가 안되네요 ㅠ
제 친구도 금연한다하더니 그냥 다시 피우면서 설대 가더라구여 대학가서 연애하시면서 천천히 끊으셔도 뭐..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
참고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