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vs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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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파일럿이든
항공대 한서대 가서 파일럿이 되든
vs
수의사
여러분이시라면 어디로 가실건가요?!
그리고 어디가 더 나은가요...?
물론 개인취향이지만ㅋ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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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만 있다가 와도 영어 능력, 특히 슬랭이나 실전회화 부분에선 확 차이날텐데.....
개인취향요. 전 갠적으로 파일럿요.
하지만 주위를 보더라도 공사가더라도 경쟁이 치열해서 몇명 안되나보던데요. . .
마치 공사가서 파일럿이 되겠다는 것은 수의대가서 마사회가겠다는 얘기랑 비슷하게 들림
개취
파일럿이란 직업 고려해본적 1도없는데도
둘다 무조건 가능이라면 당연히 파일럿함..
공사랑 수의대비교면 개취하고 개인적으로는 수의대가겠는데
공사에서도 선택받은 극소수만 파일럿하는거라..
선택받은 극소수까지는 아닙니다.
정말 취향과 적성차이라고 생각하고 한의사와 파일럿이라고 하면 파일럿의 삶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싹다 무시하고 최종 저 직업을 가졌을때 조건,혜택만 생각하면요.
아버지 육사 출신이라 아는데 공사에서 파일럿되는거 극소수맞아요..
저분 공사출신이에요;;; 아는척
공사출신이 왜요?;; 현역으로 30년이상 군생활하셨고 장성으로 작년 전역하셨는데. 저는 육군본부에서 중고등학교나와서 친구들 아버지 죄다 육사해사공사출신이라 주변사례 수도없이봤는데..
학교 학생의 80프로 부모가 장교인곳인데 공군아버지 중에 파일럿 거의 없었음
아는척이 아니고 극소수라는 표현에 대한 기준이 다를수는 있어도 제 표현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의 글이달려서 답글단것뿐이지 아는척이라니요 의대가서 메이저 전공하는ㄴ것도 저는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니라고 생각하는분도있겠죠
극소수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그런가봅니다. 아버지가 파일럿인분이 군부대 내에서 보통 안사실수도 있는거고, 이미 민항으로 빠졌을수도잇고 곳곳마다 다르니 어쨌든 10~30%는 극소수~소수라고 치면 되죠.. 그리고 공사 다녔어도 장교님들의 전반적인 삶은 확신할수는 없으니 제말이 100% 맞는것도 아니에요. 제생각엔 이렇다더라 제주변을 보면 이런것같더라인것이고..
그리고 지금 이글의 댓글은 100% 한의사와 파일럿이니 저는 파일럿이다 라고 댓글달았습니다.
통계학과님 조종으로 들어가도 빨간마후라를 모두 다는건 아니에요.
넹.. 그러신것같았어요
근데 태글이아니고 별건 아닌데 결론은 같으시겠지만 본문이 수의사와의 비교에요
네네맞아요ㅋㅋ 이댓글이 테스트님에대한거랑 고컴16님 관련해서 단거고, 공사졸업한 선배님이랑 동기들한테 쭉 물어보니 180명 입교해서 최종졸업 160명정도 한다고 치면, 기수마다 다르지만 조종사는 40명 내외가 되고 군에 남아있는사람은 15~20명내외가 아닐까 라고 하시네요ㅎㅎ 댓글보시는분들 참고하세요!
그.. 조종으로 들어가도 어렵나요??!
진짜 취향 적성 문제임.. 전혀 다른 삶임.. 저는 비행기 한번 조종 해보고 싶네요.
파일럿 훈련을 버텨야지요